535. 셀류쿠스② - 알렉산더 대왕과 에피파네스 4세와 대한 다니엘①의 환상
(4)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에 대한 - 다니엘①의 환상(단 8장, 단 11장)
① 숫양과 숫염소에 관한 - 다니엘①의 이상(단 8:1~14)
★참고 - 158. 다니엘①
❶ 때 - 벨사살 3년 - 다니엘① 74세(단 8:1)
★참고 - 412. 벨사살
❷ 가브리엘이 깨닫게 함.(단 8:15~27)
⇒ 정한 때 끝에 관한 환상임(단 8:17)
❸ 상징 - 헬라가 바사제국을 정복
※ 숫양 - 메대( = 메디아)와 바사( = 페르시아) 연합국
숫염소 - 헬라(알렉산더)
ⅰ) 나 다니엘①에게 처음에 나타난 환상 후 -
※ 벨사살 왕 제 3년에 - 다시 한 환상이 나타나니라(단 8:1)
ⅱ) 내가 환상을 보았는데 - 내가 그것을 볼 때에 -
❶ 내 몸은 - 엘람 지방 수산 성에 있었고
❷ 내가 환상을 보기는 - 을래 강변에서이니라(단 8:2)
ⅲ) 강가에 - 2 뿔 가진 - 숫양이 섰는데 -
❶ 그 2 뿔이 - 다 길었으며
❷ 그중 1 뿔은- 다른 뿔보다 길었고
❸ 그 긴 것은 - 나중에 난 것이더라(단 8:3)
cf) 메대-바사 연합국 중 - 바사의 세력이 더 컸으므로 -
⇒ 바사의 뿔이 더 길었다.
⇒ 바사가 통일함.
※ 바벨론 < 메대-바사(숫양) < 바사(숫양의 2개의 뿔 중 더 긴 뿔)
★참고 - 344. 바벨론①~③
270. 메대
346. 바사①②
ⅳ) 그 숫양이 -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- 받으나 -
※ 그것을 당할 짐승이 - 하나도 없고
그 손에서 구할 자가 - 없으므로 -
⇒ 그것이 - 원하는 대로 행하고
⇒ 강하여졌더라(단 8:4)
ⅴ) 내가 생각할 때에 -
❶ 한 숫염소(헬라)가 - 서쪽에서부터 와서 -
⇒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- 땅에 닿지 아니하며(단 8:5a)
cf) 숫염소 = 헬라(알렉산더)
❷ 그 염소(헬라)의 - 2 눈 사이에는 - 현저한 뿔이 있더라(단 8:5b)
cf) 현저한 뿔 = 알렉산더
❸ 그것(알렉산더)이 - 2 뿔 가진 숫양(메대-바사) -
⇒ 곧 내가 본 바 강 가에 섰던 양에게로 - 나아가되 -
※ 분노한 힘으로 - 그것에게로 달려가더니(단 8:6)
❹ 그것이 - 숫양(메대-바사)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-
⇒ 더욱 성내어 - 그 숫양을 쳐서 - 그 2 뿔을 꺾으나 -
※ 숫양에게는 -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
⇒ 그것이 -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- 짓밟았으나 -
※ 숫양을 -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자가 - 없었더라
(단 8:7)
ⅵ) 숫염소(헬라 = 그리스)가 -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-
★참고 - 78. 그리스①~③
※ 강성할 때에 - ❶ 그 큰 뿔이 꺾이고
❷ 그 대신에 - 현저한 뿔 4이 -
※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(단 8:8)
cf) 알렉산더가 죽은 뒤 22년 후 - 4명의 신하들이 나누어 다스림.
ⅶ) 그중 한 뿔에서 -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-
⇒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- 심히 커지더니(단 8:9)
❶ 한 뿔 = 셀레우코스 = 셀류쿠스
❷ 작은 뿔 =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
= 적그리스도
※ 단 8:23 - 이 4 나라 마지막 때에
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-
※ 한 왕이 - 일어나리니
Ⓐ 그것이 -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-
⇒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- 땅에 떨어뜨리고
- 그것들을 짓밟고(단 8:10)
cf) 군대와 별들 중의 몇 = 순교자들
Ⓑ 또 스스로 높아져서 -
❶ 군대의 주재를 - 대적하며(단 8:11a)
❷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- 없애 버렸고(단 8:11b)
❸ 그의 성소를 - 헐었으며(단 8:11c)
❹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-
⇒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- 넘긴 바 되었고(단 8:12a)
❺ 그것이 또 진리를 - 땅에 던지며(단 8:12b)
❻ 자의로 행하여 - 형통하였더라(단 8:12c)
ⅷ) 내가 들은즉 -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-
- 다른 거룩한 이가 -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-
cf) 거룩한 이 = 천사
⇒ 천사들 간의 대화 내용이다.
※ 거룩한이 - “환상에 나타난 바 - 매일 드리는 제사와
-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
- 성소와 백성이 -
※ 내준 바 되며
짓밟힐 일이 -
※ 어느 때까지 이를꼬?”
하매(단 8:13)
다른 거룩한 이 - “그가 내게 이르되 -
※ “❶ 2,300 주야까지니
❷ 그 때에 -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.”
하였느니라.”(단 8:14)
cf) 2,300 주야 = 2,300일
= 종교 박해 시작 ~ 성전의 정결과 제사가 회복된 때
② 한 목소리가 - 가브리엘 천사에게 명령(단 8:15~19)
ⅰ) 나 다니엘①이 - 이 환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-
※ 사람 모양 같은 것이 - 내 앞에 섰고(단 8:15)
ⅱ) 내가 들은즉 -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
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-
※ 목소리 - “가브리엘아!.
이 환상을 -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!.”
하더니(단 8:16)
ⅲ) 그가 - 내가 선 곳으로 나왔는데 -
Ⓐ 그가 나올 때에 -
⇒ 내가 두려워서 -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(단 8:17a)
Ⓑ 그가 내게 이르되 -
※ 가브리엘 - “인자야!. 깨달아 알라!.
이 환상은 -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.”(단 8:17b)
Ⓒ 그가 내게 말할 때에 -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
깊이 잠들매 -
⇒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- 일으켜 세우며(단 8:18)
※ 가브리엘 - “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- 될 일을 -
※ 내가 네게 - 알게 하리니 -
이 환상은 -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임이라.”(단 8:19)
③ 이상의 해석 - 가브리엘 천사가 환상을 깨닫게 하다(단 8:20~25, 단 8:9~14)
ⅰ) 네가 본 바 -
Ⓐ 2 뿔 가진 숫양은 -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(단 8:20)
Ⓑ 털이 많은 숫염소는 - 곧 헬라 왕이요(단 8:21a)
Ⓒ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- 큰 뿔은 - 곧 그 첫째 왕이요(단 8:21b, 단 11:3~4)
cf) 첫째 왕 = 알렉산더
Ⓓ 이 뿔이 꺾이고 - 그 대신에 4 뿔이 났은즉 -
⇒ 그 나라 가운데에서 - 4 나라가 일어나되 -
※ 그의 권세만 못하리라(단 8:22)
ⅱ) 이 4 나라 마지막 때에 -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-
※ 한 왕이 - 일어나리니
cf) 한 왕 =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
⒈ 침묵시대에 시리아 통치 BC 175년.
⒉ 유대인 공포 정치 - 유대인 백성들 학살.
⒊ 성전 파괴 및 더럽힘 - 제단에 돼지 드림.
- 제단에 신상 세움.
❶ 그 얼굴은 - 뻔뻔하며
❷ 속임수에 - 능하며(단 8:23)
❸ 그 권세가 - 강할 것이나 -
※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
❹ 그가 장차 - 놀랍게 파괴 행위를 하고
❺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
❻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- 멸하리라(단 8:24)
❼ 그가 꾀를 베풀어 -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
❽ 마음에 - 스스로 큰 체하며
❾ 또 평화로운 때에 - 많은 무리를 멸하며
❿ 또 스스로 서서 -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-
※ 그가 -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- 깨지리라(단 8:25)
ⅲ) 이미 말한 바 - 주야에 대한 환상은 - 확실하니 -
⇒ 너는 - 그 환상을 간직하라!.
이는 - 여러 날 후의 일임이라.”
하더라(단 8:26)
ⅳ) 이에 - 나 다니엘①이 지쳐서 -
⇒ 여러 날 앓다가 일어나서 -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
❶ 내가 - 그 환상으로 말미암아 - 놀랐고
❷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– 없었느니라(단 8:27)
(5) 한 사람에 대한 환상(단 10:4~11:1) - 남방 왕과 북방 왕에 대한 예언(단 11:2~45)
※ 남방 왕(애굽 - 프톨레미 왕조)과 북방 왕(수리아 - 셀류쿠스왕조)
⇒ 열방에 대한 예언(단 11:2~45)
cf) 다니엘 11장의 내용은 - 크게 4 부분으로 나뉨.
❶ 바사 제국에 대한 예언(단 11:1~2)
❷ 헬라 제국에 대한 예언.(단 11:3~4)
❸ 남방(애굽) 왕과 북방(수리아) 왕에 대한 예언.(단 11:5~35)
❹ 마지막 때 등장할 - 적그리스도에 대한 예언.(단 11:36~45)
① 때 - 1째 달 24일에(단 10:4a)
② 장소 - 힛데겔( = 티그리스 강)
ⅰ) 내가 - ‘힛데겔’이라 하는 - 큰 강 가에 있었는데(단 10:4b)
ⅱ) 그 때에 내가 - 눈을 들어 바라본즉 -
※ 한 사람이 -
❶ 세마포 옷을 입었고
❷ 허리에는 - 우바스 순금띠를 띠었더라(단 10:5)
❸ 또 그의 몸은 - 황옥 같고
❹ 그의 얼굴은 - 번갯빛 같고
❺ 그의 눈은 - 횃불 같고
❻ 그의 팔과 발은 - 빛난 놋과 같고
❼ 그의 말소리는 -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(단 10:6)
③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- 나를 만지며 -
⇒ 나를 - 강건하게 하여(단 10:18) -
cf)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 = 예수 그리스도
★참고 - 79. 그리스도①~⑩
ⅰ) “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!.
※ 두려워하지 말라!. 평안하라!.
강건하라!. 강건하라!.”(단 10:19)
ⅱ) 이제 내가 - 돌아가서 - 바사 군주와 - 싸우려니와 -
※ 내가 나간 후에는 - 헬라의 군주가 이를 것이라.(단 10:20)
cf) 헬라의 군주 = 알렉산더(마게도냐)
ⅲ) 오직 내가 -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-
※ 네게 보이리라.
❶ 나를 도와서 - 그들을 대항할 자는 -
※ 너희의 군주 - 미가엘뿐이니라.(단 10:21)
❷ 내가 또 - 메대 사람 다리오① 원년에 일어나 -
※ 그를 도와서 -
⇒ 그를 -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.(단 11:1)
❸ 이제 내가 - 참된 것을 보이리라.”(단 11:2a)
④ 바사( = 페르시아)에서 - 또 3 왕들이 일어날 것이요(단 11:2b)
❶ 캄비세스 2세(Cambyses Ⅱ) - 고레스② 2세의 아들.
cf) 캄비세스 2세 = 아닥사스다①
❷ 거짓-스메르디스(pseudo-Smerdis),
cf) 가마우타 - 캄비세스 2세가 애굽에 출정해 있는 동안에 -
※ 본국에서 - 고레스② 2세의 차남이자
캄비세스 2세의 동생인 - ‘스메르디스’로 행세함
⇒ 반란을 일으키고
⇒ 왕위를 찬탈함.
❸ 다리오② 1세 히스타스페스(Darius Hystaspes)
※ 이때에 - 약 6개월 정도 통치한 - 가우마타를 처형하고
⇒ 왕위에 오름.
★참고 - 163. 다리오②
⑤ 그 후의 4째는 -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-
※ 그가 -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-
⇒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- 헬라 왕국을 칠 것이며
(단 11:2c)
cf) 4째 왕 - 아하수에로②
= 크세르 크세스 2세
= 에스더의 남편
※ 헬라 제국(마게도냐)과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승리.
⑥ 헬라 제국( = 그리스 제국)에 대한 예언(단 11:3~4)
ⅰ)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- 큰 권세로 다스리며
-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(단 11:3)
cf) 능력 있는 왕 = 알렉산더(헬라)
ⅱ)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- 그의 나라가 갈라져 -
⇒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
❶ 그의 자손에게로 -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
❷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- 되지 아니하리니
※ 이는 - 그 나라가 뽑혀서 -
⇒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- 돌아갈 것임이라
(단 11:4)
cf) 알렉산더의 죽음 이후 - 4 장군들에게 나라가 나뉨.
※ 그러나 어느 왕조도 - 제국의 유일한 군주로서
통일을 이루지 못함.
❶ 카산더(Cassander) - 마케도니아와 그리스.
❷ 프톨레미 소테르 (Ptolemy Soter) - 프톨레미 1세 - 남방 왕(단 11:8)
※ 이집트, 팔레스틴, 퀴레네, 홍해와 동아프리카에 따라
설치된 교두보들, 페니키아, 에게해의 여러 섬들,
소아시아 해안 길 등.
❸ 셀류쿠스 니카토르(Seleucus Nicator) 1세 - 북방왕
※ 바벨론(메소포타미아)와 수리아(시리아) 북부 등
옛 페르시아 제국의 대부분, 인도 서북부,
아프카니스탄, 중앙아시아의 투르케스탄 등.
❹ 리시마쿠스(Lysimachus) - 버가모(페르가몬),
트레이스(불가리아),
비티니아(비두니아)
⑦ 남방(프톨레미)왕조와 북방(셀류쿠스)왕조의 전쟁(BC 250 ~ BC190년)
cf) 남방 이집트 지역 - 프톨레미 1세가,
북방 시리아 지역 - 셀류쿠스 1세 니카토르가 관할.
⇒ 이들은 - 근동지역의 패권을 놓고 - 다투게 됨.
ⅰ) 남방의 왕은 - 강할 것이나 -
※ 그 군주들 중 하나는 - 그보다 강하여 -
⇒ 권세를 떨치리니 - 그의 권세가 심히 클 것이요
cf) 남방 왕조보다 약했던 - 셀류쿠스 북방왕조가 -
※ 지속적인 정복 전쟁으로 - 나라가 커짐.
⇒ BC 200년경 - 팔레스타인 정복하고 인도까지 세력이 확장됨.
⇒ 이스라엘이 - 프톨레미에서 셀류쿠스의 지배를 받게 됨.
⇒ 남방 왕 프톨레미 2세가 - 먼저 북방을 공격.
⇒ 3년 전쟁 후 - 잠시 휴전.
ⅱ) 다음은 - 북방 왕 안티오쿠스 2세가 - 남방 프톨레미 2세를 침략.
⇒ 시원한 결말이 나지 않음.
ⅲ) 평화조약을 체결함.
❶ 남방 왕(프톨레미 2세)이 - 자기 딸을(베레니케) -
⇒ 북방 왕에게(안티오쿠스 2세)시집을 보냄.(단 11:6)
※ 단 11:6a - 몇 해 후에
그들이 서로 단합하리니
곧 남방 왕의 딸이 - 북방 왕에게 가서 -
※ 화친하리라
❷ 그러나 이 과정에서 - 이혼을 당한 북방 왕의 전처 라오디 1는 -
⇒ 안티오쿠스 2세와 정략결혼 한 공주 베레니케와
그의 아들을 - 독살.
⇒ 자신의 아들 셀류쿠스 2세를 - 왕으로 세움.
※ 단 11:6b - 그러나 그 공주의 - 힘이 쇠하고
그 왕은 - 서지도 못하며
-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
그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
그를 낳은 자와
그 때에 도와주던 자가 -
※ 다 버림을 당하리라
⇒ 결국 두 나라의 관계는 - 이전보다 더 악화됨.
ⅳ) 프톨레미 2세의 뒤를 이어 - 왕이 된 남방 왕 프톨레미 3세는 -
Ⓐ 누이의(베레니) 원수를 갚으러 - 북방을 공격.
※ 단 11:7 - 그러나 그 공주의 본 족속에게서 난 자 중의
한 사람이 -
※ 왕위를 이어 - 권세를 받아 -
⇒ 북방 왕의 군대를 - 치러 와서
⇒ 그의 성에 들어가서 - 그들을 쳐서 이기고
Ⓑ 6년간의 전쟁에서 - 그는 자기 누이를 살해한 -
❶ 북방 왕의 전처 라오디케 1세를 - 죽이고
❷ 수많은 전리품들을 - 이집트로 탈취해 감.(단 11:7~8)
※ 단 11:8 - 그 신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과
은과 금의 아름다운 그릇들은 - 다 노략하여 -
⇒ 애굽으로 - 가져갈 것이요
Ⓒ 몇 해 동안은 - 그가 북방 왕을 치지 않음.(단 11:8)
ⅴ) 북방 왕 전처 라오디스의 손자들이 - 왕들이 되자 -
⇒ 할머니의 원수를 갚고자 - 전쟁은 더욱 심각해짐.(단 11:10)
Ⓐ 그러나 그의 아들들이 - 전쟁을 준비하고(단 11:10a)
cf) 그 중 실권을 장악한 - 안티오쿠스 3세는 -
※ 대군을 이끌고 - 남방을 쳐 내려옴.(단 11:10)
Ⓑ 심히 많은 군대를 모아서 -
⇒ 물이 넘침 같이 나아올 것이며
⇒ 그가 또 와서 - 남방 왕의 견고한 성까지 -
※ 칠 것이요(단 11:10b)
cf) 북방 왕(안티오쿠스 3세)이 이집트 국경에서(Raphia 전투)
⇒ 남방 왕(프톨레미 3세)에게 - 참패를 당함.(단 11:11)
※ 단 11:11 - 남방 왕은 - 크게 노하여 나와서 -
⇒ 북방 왕과 - 싸울 것이라
북방 왕이 - 큰 무리를 일으킬 것이나
⇒ 그 무리는 - 그의 손에 넘겨 준 바
되리라(단 11:11)
Ⓒ 그가(프톨레미 3세) - 큰 무리를 사로잡은 후에 -
⇒ 그의 마음이 스스로 높아져서 - 수만 명을 엎드러뜨릴 것이나
※ 그 세력은 - 더하지 못할 것이요(단 11:12)
ⅵ) 그러나 안티오쿠스 3세는 - 전열을 가다듬어 - 15년 후 다시 남방을 공격.(단 11:13)
cf) 애굽(프톨레미 3세)과 ‘파네아스 전투’ -
※ 안티오쿠스 3세의 승리.(BC 198년)
⇒ ❶ 수리아는 - 팔레스타인(이스라엘)의 관할권을 얻었다
❷ 이때부터 수리아 셀류쿠스 왕조가 - 페니키아와 이스라엘을
지배하게 됨.(단 11:13~16)
Ⓐ 북방 왕은 돌아가서 -
❶ 다시 군대를 - 전보다 더 많이 준비하였다가
❷ 몇 때 곧 몇 해 후에 - 대군과 많은 물건을 거느리고
오리라 (단 11:13)
Ⓑ 그 때에 -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-
⇒ 남방(프폴레미 3세) 왕을 칠 것이요(단 11:14a)
Ⓒ 네 백성 중에서도 - 포악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-
※ 환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-
⇒ 그들이 도리어 - 걸려 넘어지리라(단 11:14)
Ⓓ 이에 북방 왕은 - 와서 - 토성을 쌓고
- 견고한 성읍을 - 점령할 것이요
⇒ 남방 군대는 - 그를 당할 수 없으며
또 그가 택한 군대라도 - 그를 당할 힘이 없을 것이므로
(단 11:15)
⇒ 오직 와서 치는 자가 -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니 -
❶ 그를 당할 사람이 - 없겠고
❷ 그는 - 영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
❸ 그의 손에는 - 멸망이 있으리라(단 11:16)
ⅶ) 북방 왕(안티오쿠스 3세)이 - 남방왕 프톨레미 3세 공격을 멈추고 -
⇒ 정략결혼으로 - 평화조약 맺음.(단 11:17)
❶ 안티오쿠스 3세는 - 자신의 딸 클레오파트라를 -
⇒ 남방왕의 왕비로 주어 -
※ 자신의 영향력을 - 강화하고자 함.
※ 단 11:17 - 그가 결심하고 - 전국의 힘을 다하여 이르렀다가 -
⇒ 그와 화친할 것이요
⇒ 또 여자의 딸을 그에게 주어
※ 그의 나라를 - 망하게 하려 할 것이나 -
⇒ 이루지 못하리니 -
※ 그에게 - 무익하리라
❷ 그러나 그의 딸 클레오파트라는 -
※ 남편 톨레미 5세와 결탁하여 - 로마와 동맹을 맺음.
⇒ 북방 왕 안티오쿠스 3세의 계획이 - 무산됨.(단 11:17)
ⅷ) 그 후 북방 왕 안티오쿠스 3세는 -
❶ 서쪽 지중해로 시선을 돌려 - 정복전쟁을 하였으나 -
⇒ 로마의 루키우스 스키피오 장군에게 - 대패함.
❷ 그 후 북방 왕은 - 쇠퇴의 길로 들어서게 됨.(단 11:18~19)
Ⓐ 그 후에 그가 - 그의 얼굴을 - 바닷가로 돌려 -
※ 많이 점령할 것이나(단 11:18a)
Ⓑ 한 장군이 나타나 - 그의 정복을 - 그치게 하고
- 그 수치를 - 그에게로 돌릴 것이므로(단 11:18b)
⇒ 그가 드디어 - 그 얼굴을 돌려 -
※ 자기 땅 산성들로 향할 것이나 - 거쳐 넘어지고 -
⇒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(단 11:19)
ⅸ) 이후 북방 왕으로 - 안티오쿠스 4세(에피파네스)가 나타남.
cf) 가장 악한 적그리스도로 표현 되며 - 11장의 악한 왕임.
⑧ 비천한 북방 왕 - 북방 왕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 = 적그리스도(단 11:20~45)
ⅰ)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의 속임수
cf) 안티오쿠스 4세 - 안티오쿠스 3세의 2째 아들
Ⓐ 아버지 안티오쿠스 3세가 로마에 패배한 대가로 -
⇒ 14년 동안 - 로마의 인질로 잡혀감.(단 11:20)
※ 단 11:20 - 그 왕위를 이을 자가
압제자를 - 그 나라의 아름다운 곳으로
두루 다니게 할 것이나
그는 - 분노함이나 싸움이 없이 -
※ 몇 날이 못 되어 - 망할 것이요
Ⓑ 그러나 간악한 꾀를 내어 -
⇒ 그의 형 셀류코스 4세의 첫째 아들을 - 대신 인질로 잡아두고
⇒ 시리아로 귀환.
Ⓒ 그러던 중 - 형이 살해됨.
⇒ 재빨리 독살자를 제거하고
⇒ 형의 아들 대신 - 자신이 왕이 됨.(단 11:21)
※ 단 11:21 - 또 그의 왕위를 이을 자는 -
※ 한 비천한 사람이라
나라의 영광을 - 그에게 주지 아니할 것이나
그가 평안한 때를 타서 -
⇒ 속임수로 - 그 나라를 얻을 것이며
Ⓓ 이후 그는 - 조카 대신 - 왕위에 오른 사실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-
⇒ 속임수를 사용함.(단 11:21)
Ⓔ 그는 - 주변의 왕들과 - 위장으로 동맹을 맺은 후 -
⇒ 그들이 방심한 틈을 타 – 공격하여 정복함.(단 11:24)
※ 단 11:22 - 넘치는 물 같은 군대가 - 그에게 넘침으로 말미암아 -
⇒ 패할 것이요
동맹한 왕도 - 그렇게 될 것이며
단 11:23 - 그와 약조한 후에
그는 - 거짓을 행하여 - 올라올 것이요
- 소수의 백성을 가지고- 세력을 얻을 것이며
단 11:24 - 그가 평안한 때에 -
※ 그 지방의 - 가장 기름진 곳에 들어와서 -
❶ 그의 조상들과 조상들의 조상이 - 행하지 못하던 것을
행할 것이요
❷ 그는 - 노략하고 탈취한 재물을 -
⇒ 무리에게 흩어 주며
❸ 계략을 세워 - 얼마 동안 산성들을 칠 것인데 -
⇒ 때가 이르기까지 그리하리라
ⅱ) 거짓과 권모술수에 능함(단 11:25~26)
Ⓐ 그가 - 그의 힘을 떨치며
- 용기를 다하여 - 큰 군대를 거느리고 -
⇒ 남방 왕을 - 칠 것이요(단 11:25a)
Ⓑ 남방 왕도 - 심히 크고 강한 군대를 거느리고 -
⇒ 맞아 싸울 것이나 - 능히 당하지 못하리니
※ 이는 - 그들이 계략을 세워 - 그를 침이니라(단 11:25)
Ⓒ 그의 음식을 먹는 자들이 - 그를 멸하리니 -
⇒ 그의 군대가 - 흩어질 것이요
많은 사람이 - 엎드러져 죽으리라(단 11:26)
cf) 그의 음식을 먹는 자들 = 신하들.
ⅲ) 자신의 조카 프톨레미 6세를 - 공격하여 - 그를 포로로 잡는다.
※ 이유 - 조카의 측근들이 매수되어
배신하였기 때문.
ⅳ) 또 이집트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-
※ 포로된 조카 프톨레미 6세와 - 강제적인 화친 조약을 맺고 -
⇒ 이집트를 - 2개의 나라로 분열시키려 함.
※ 이런 이유로 2 왕은 - 한 밥상에 앉아 밥을 먹었다.
(단 11:27)
Ⓐ 각자의 입장
❶ 안티오쿠스 4세 - 분열을 기회로
이집트에 대한 주도권을 쥐려함.
❷ 프톨레미 6세 - 복수를 위해 때를 기다리려함.
※ 단 11:27a - 이 2 왕이
마음에 - 서로 해하고자 하여 -
⇒ 한 밥상에 앉았을 때에 -
※ 거짓말을 할 것이라
Ⓑ 결국 이 조약은 - 파기 됨(단 11:27)
cf) 훗날 - 프톨레미 6세와 프톨레미 7세의 연합,
※ 이유 - 포필리우스 라에나스 장군이 이끄는
로마 군대의 간섭 때문.(단 11:27)
※ 단 11:27b - 일이 - 형통하지 못하리니
이는 - 아직 때가 - 이르지 아니하였으므로
※ 그 일이 -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임이니라
단 11:28 - 북방 왕은 - 많은 재물을 가지고
본국으로 돌아가리니
그는 - 마음으로 - 거룩한 언약을 거스르며
- 자기 마음대로 행하고 - 본토로 돌아갈 것이며
ⅴ) 2차 침공은 - 작정된 기한에(주전 168년)(단 11:29~30)
Ⓐ 2차 전쟁은 - 1차와는 양상이 매우 달랐다.
cf) 로마(깃김)의 공격을 받게 됨.
※ 단 11:29 - 작정된 기간에
그가 다시 나와서 - 남방에 이를 것이나 -
※ 이번이 - 그 전번만 못 하리니
단 11:30a - 이는 - 깃딤의 배들이 이르러 -
⇒ 그를 - 칠 것임이라
cf) ‘깃딤’ - 시대에 따라
‘구브로’, ‘마게도냐’, ‘로마’를 의미.
※ 이 시기에는 - ‘로마’를 의미.
Ⓑ 그는 - 구브로(Cyprus)를 점령하고
알렉산드리아까지 진군했으나 -
⇒ 로마의 개입으로 - 퇴각하게 됨.
cf) 사해 사본(Dead Sea Scrolls)에도 기록됨.
ⅵ) 2차 원정에 실패한 - 안티오쿠스 4세는 -
⇒ 지나가는 길에 있는 - 이스라엘 땅에 -
※ 분풀이를 하게 됨.(단 11:30b)
❶ 유대인 박해와
❷ 영적인 죄가 심각했음.
⇒ 적그리스도로 불림.
Ⓐ 그가 - 낙심하고 돌아가면서 -
※ 맺은 언약에 - 분노하였고(단 11:30b)
Ⓑ 자기 땅에 돌아가서는 -
❶ 맺은 거룩한 언약을 배반하는 자들을 - 살필 것이며(단 11:30c)
❷ 군대는 - 그의 편에 서서 -
※ 성소 곧 견고한 곳을 - 더럽히며(단 11:31a)
❸ 매일 드리는 제사를 - 폐하며(단 11:31b)
❹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- 세울 것이며(단 11:31c)
cf) 그는 - 황제 숭배와 배교를 부추김.
❺ 그가 또 - 언약을 배반하고
- 악행하는 자를 - 속임수로 타락시킬 것이나 -
※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-
⇒ 강하여 - 용맹을 떨치리라(단 11:32)
cf) 이에 대항하는 세력들이 생김 - 마카비인들
❻ 그 왕은 -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
- 스스로 높여 -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
- 비상한 말로 -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
- 형통하기를 -
⇒ 분노하심이 - 그칠 때까지 하리니
※ 이는 - 그 작정된 일을 - 반드시 이룰 것임이라(단 11:36)
❼ 그가 -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
- 그의 조상들의 신들과
여자들이 흠모하는 것을 -
※ 돌아보지 아니하며
- 어떤 신도 - 돌아보지 아니하고(단 11:37)
❽ 그 대신에 - 강한 신을 공경할 것이요
❾ 또 그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신에게 -
⇒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- 공경할 것이며(단 11:38)
ⅶ) 많은 순교자들이 생겨났다.
cf) 그의 악행은 - 성경에도 기록됨 - 적그리스도적 행위 때문.
⇒ 이를 굴복하지 않는 -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들이
목숨을 잃었다.(단 11:33)
※ 단 11:33 - 백성 중에 - 지혜로운 자들이 -
※ 많은 사람을 - 가르칠 것이나
그들이 - 칼날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을 당하여 -
⇒ 여러 날 동안 – 몰락하리라(단 11:33)
Ⓐ 그들이 몰락할 때에 - 도움을 조금 얻을 것이나 -
⇒ 많은 사람들이 - 속임수로 - 그들과 결합할 것이며(단 11:34)
Ⓑ 또 그들 중 - 지혜로운 자 몇 사람이 - 몰락하여 -
⇒ 무리 중에서 - 연단을 받아 -
⇒ 정결하게 되며 희게 되어
⇒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-
※ 이는 - 아직 정한 기한이 – 남았음이라(단 11:35)
ⅷ) ‘마지막 때’ - 북방 왕의 마지막 때.(단 11:40~45)
cf) 지구의 종말이 아닌 - 안티오쿠스 4세의 행위를 나타냄.
❶ 유대 땅을 짓밟는다는 것을 강조. (단 11:41, 단 11:44)
※ 단 11:41a - 그가 또 - 영화로운 땅에 들어갈 것이요
많은 나라를 - 패망하게 할 것이나
⒈ 많은 유대인을 죽였다.
⒉ 그는 안식일에 - 기습 공격하여 - 연약한 사람들까지 학살하였으며
⒊ 성전을 - 더럽히고 약탈함.
★참고 - 524. 성전①~⑩
❷ 그러나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-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(단 11:41b)
cf) 이들은 - 안티오쿠스의 헬라화 정책에 - 순응
- 유다에 대한 침략에 대해 - 동조했음.
⇒ 이를 인정받아 - 그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음.(마카비상 5:3~8)
❸ 그가 - 여러 나라들에 그의 손을 펴리니 -
⇒ ⒈애굽 땅도 - 면하지 못할 것이니(단 11:42)
※ 그가 - 권세로 - 애굽의 금 은과 모든 보물을
차지할 것이요(단 11:43a)
⒉ 리비아 사람과 구스③ 사람이 - 그의 시종이 되리라(단 11:43b)
ⅸ) 안티오쿠스 4세의 종말 - 하나님께 도전한 악한 자의 종말.(단 11:44~45, 단 8:25)
Ⓐ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- 소문이 이르러 -
⇒ 그를 번민하게 하므로
⇒ 그가 - 분노하여 나가서 - 많은 무리를 다 죽이며
- 멸망시키고자 할 것이요(단 11:44)
Ⓑ 그가 - 장막 궁전을 -
※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- 세울 것이나 -
⇒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-
※ 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(단 11:45)
cf) 그는 - 마카비 군대에 의한 패배와
- 엘리마이스 사원에 대한 약탈 실패 등으로 인해 -
⇒ 절망과 낙심 가운데 - 어느 날 의문사함.(단 8:25)
※ 사람의 손에 죽은 것이 아님.
※ 단 11:45b -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
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
※ 단 8:25 - 그가 - 꾀를 베풀어 -
⇒ 제 손으로 - 속임수를 행하고
- 마음에 - 스스로 큰 체하며
- 또 평화로운 때에 - 많은 무리를 멸하며
또 스스로 서서 - 만왕의 왕을 대적할것이나
※ 그가 -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
깨지리라
'8. 서기관 ~ 십자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537. 셈족(Semitic) - 노아의 아들 셈의 자손들, 알파벳과 유일신 사상을 확립 (0) | 2023.12.06 |
---|---|
536. 셈(Shem) - 노아의 아들, 셈 족의 조상, 노아의 영적 장자 (0) | 2023.12.05 |
535. 셀류쿠스(Seleucus)① - 셀류쿠스 왕조, 셀레우코스 왕조 (0) | 2023.11.29 |
534. 세스바살(Sheshbazzar) - 스룹바벨①, 유다 총독, 1차 바벨론 포로귀환 인도 (0) | 2023.11.27 |
533. 세베대(Zebedee) - 사도 야고보①와 요한②의 아버지,예수님의 이모부 (0) | 2023.11.2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