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62. 신(god)⑧ - 이집트 신 바스테트, 소벡, 네이트, 크눔, 아포피스, 두아트, 암두아트
21) 바스테트(Bastert) - 다산과 풍요의 여신 - 하토르와 비슷한 성격과 역할
- 세크멘트의 착한 성격
① 다산과 풍요의 여신
② 하토르와 비슷한 성격과 역할 - 세크멘트의 착한 성격
③ 모습 -
ⅰ) 고양이 머리를 한 여신
ⅱ) 한 손에는 - 시스트럼이라는 악기를,
다른 손에는 - 방패를 들고 있음.
④ 가족 - 여러 가지 전승이 있음.
※ 이유 - 이집트 신들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함.
ⅰ) 오시리스와 이시스의 딸(?)
ⅱ) 호루스의 여동생(?)
ⅲ) 태양신 라의 딸(?)
④ 주요 숭배지는 - 하이집트의 부바스티스.
cf) 그리스에서는 - 고양이란 뜻의 아일루로스(Ailuros)로 부름.
⑤ 약 BC 3,000년 경 - ‘라’의 여성형인 태양의 여신으로 숭배받음.
ⅰ) 용맹하고 사나운 신.
ⅱ) 머리 - 암사자 모양 - 세크메트와 비슷한 모습.
※ 고양이 아님.
ⅲ) 바스테트와 세크메트는 - 하나의 여신.
⇒ 시간이 흐르면서 - 서로 다른 여신으로 신격이 분리됨.
⑥ 약 BC 1,000년 이집트 3 중간기
❶ 세크메트가 - 암사자 머리의 잔인한 분노의 여신이 됨.
❷ 바스테트는 - 고양이 머리의 - 모성과 사랑을 상징하는 여신으로 분리됨.
⑦ 고대 이집트인들은 고양이를 매우 사랑했다 - 고양이는 새끼도 많이 낳는다.
⇒ 모성과 사랑을 상징하는 바스테트의 모습이 - 고양이 얼굴로 바뀜.
⑧ 그리스의 - 아르테미스와 동일시됨.
22) 소벡(Sobek = 세베크) - 나일강을 관장하는 신. 악어의 모습
① 나일강을 관장하는 신 - ‘악어의 도시’로 불리고 있었음.
※ 나일강의 범람을 통해 - 땅에 지력을 회복시켜 줌.
② 어머니 - 네이트 여신 - 창조, 전쟁, 사냥, 지혜, 사냥, 직물, 잠, 관의 수호신, 위대한 여신, 서방의 여신
③ 모습 -
ⅰ) 악어 머리 - 한 쌍의 깃털이 꽂혀 있다.
ⅱ) 후대에 태양신 ‘라’와 관계되어 -
⇒ 악어의 모습으로 - 태양 원반과
우라이우스(코브라)가 결합된 왕관을 씀.
cf) 우라이우스 - 파라오를 상징하는 왕관의 이마 부분을 장식한 고개를 치켜든
코브라 모양의 표장.
④ 그리스식 이름 - 수코스.
⑤ 악어 숭배가 성행함.
※소벡을 - 우주 창조 당시 혼돈의 물에서 나타난 조화의 신으로 믿음.
⇒ 악어에게 - 음식을 바치기도 하고
악어의 행동으로 - 길흉을 점침.
⑥ 콤옴보 신전과 테베에서 주로 숭배됨.
⑦ 신전에서는 - 악어를 사육하여 숭배하였으며 - 미라도 만듦.
⑧ 파라오를 보호해 준다고 믿음.
cf) 어떤 이들은 - 신으로
어떤 이들은 - 적으로 여김.
ⅰ) 파라오의 권력을 상징하기도 함.
ⅱ) 호루스를 도와 - 세트를 물리치고
호루스의 아들들을 - 나일강에서 구해줌.
⑨ 다른 신의 보호자 같은 존재로도 인식됨.
23) 네이트(Neith, Neit, Nit) - 창조, 전쟁, 사냥, 지혜, 사냥, 직물, 잠, 관의 수호신, 위대한 여신,
서쪽의 여신, 저승의 여주인 등
① 창조, 전쟁, 사냥, 지혜, 사냥, 직물, 잠, 관의 수호신, 위대한 여신, 서쪽의 여신, 저승의 여주인 등
② 가족 -
ⅰ) 남편 - 크눔, 세트, 눈(누) . . .
cf) 크눔 - 나일강의 신, 우주, 생명, 물, 죽은 자들의 수호신.
세트 - 전쟁의 신, 사막의 신, 캐러밴(상인집단)의 수호신, 모래폭풍 신
눈 - 태초에 생물의 근원 = 신들의 아버지 = 원초적 물 = 혼돈의 암흙 바다
ⅱ) 아들 - ❶ 소벡(세베크) - 나일강을 관장하는 신. 악어의 모습.
※ 후대에 - ‘라’
❷ 아포피스(아펩) - 지옥에 사는 아주 큰 뱀.
태양신인 ‘라’와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악마.
③ 다른 이름 - 니트(Nit) - 고대 이집트 신화 초기의 여신.
④ 모습 -
ⅰ) 머리에 관을 쓴 채 - 손에 활과 화살을 든 여성의 모습.
ⅱ) 후대로 가면서 - 베틀의 북이 그녀를 상징.
ⅲ) 방패를 꿰뚫고 날아가는 2개의 엇갈린 화살로 표현됨.
⑤ 사이스(Sais)의 수호신
ⅰ) 부모 없이 태초의 물속에서 스스로 태어나 - 세상을 창조.
⇒ 나일강 물줄기를 따라 삼각주로 가서 - 사이스를 건설했다
ⅱ) 하이집트 델타지대의 국가신 - 특히 사이스의 수호신으로 믿어짐.
ⅲ) 사이스에 있는 네이트 신전에는 - 의술 학교와 ‘생명의 집’이 함께 있었다 함.
⑥ 네이트를 - ‘저승의 여주인’이라고도 부름.
cf) 고대 이집트에서 서쪽은 - 죽음의 땅을 상징.
⑦ 속칭 - ‘테헤누트(Tehenout 리비아 여자)’.
cf) 서방에서 비롯된 신으로 추측.
⑧ ‘하늘의 여신’이라 하여 - 신들의 어머니, 특히 태양의 신 라(Ra)의 어머니로 여겨졌다.
※ 하늘의 여신 누트(Nut)나 사랑의 여신 하토르(Hathor)처럼.
⑨ 반대 성격을 가짐 - 싸움 및 여자의 직물을 주관하는 여신.
※ 싸움의 여신일 경우 - 밤중에 배회하는 요괴나 악인을 화살로 잠재움.
직물의 여신일 경우 - 베를 짜듯 북으로 세계를 짰다고 함.
⑩ 오시리스(Osiris)를 믿으면서 이시스(Isis)와 혼동되어 -
⇒ 죽은 자들을 보호하는 여신이 됨.
⑪ 그리스에서는 - 전쟁과 지성의 여신 아테나(Athena)로 변환됨.
※ 그리스 신화의 아테네와 같이 - 전쟁의 잔혹함과 지성을 나타내는 양면적인 성격을 지님.
⑫ 세트와 싸우는 호루스를 도움
ⅰ) 세트와 호루스의 싸움이 80년간 계속 될 때 - 세트가 호루스의 왼쪽 눈을 빼앗았다.
ⅱ) 호루스는 여신 네이트의 도움을 받아 - 세트의 한쪽 다리와 성기를 잘라 그를 살해했다.
24) 크눔(Khnum, Chnum, Knum) - 나일강의 신, 우주, 생명, 물, 죽은 자들의 수호신,
진흙을 빚어 인간을 창조
① 나일강의 신, 우주, 생명, 물, 죽은 자들의 수호신, 진흙을 빚어 인간을 창조
② 모습 - 숫양 머리의 신.
③ 7가지 역할 -
❶ 창조주 ❷ 빛의 직조자 ❸ 생명의 집의 관리자 ❹ 두 땅의 관리자
❺ 빛의 직조자 ❻ 달콤한 삶의 집의 관리자 ❼ 생명의 땅의 관리자.
④ 창조자 - 생명을 창조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믿음.
ⅰ) 사람을 창조
Ⓐ 여성의 몸속에 자신의 물레를 집어넣었다 - 바로 자궁.
⇒ 임신과 동시에 -
※ 크눔이 - 새로 태어날 아이와 그 카(일종의 영혼)를 만든다.
Ⓑ 4 원소를 모두 지녔기에 - 땅속에 영혼을 불어넣는 것이 가능했다 함.
ⅱ) 세계를 창조
Ⓐ 세계의 원형을 빚어내고 - 만물과 세계를 창조.
Ⓑ ‘신들의 형상을 만든 자’, ‘스스로를 창조한 신’이라고 불림.
ⓐ 처음에는 홍수의 신으로 불리다가 -
※ 나일강의 진흙과 침전물들을 - 하류로 가져와 -
⇒ 농사를 짓게 되고 - 삶의 터전을 이루게 됨.
ⓑ 크눔은 - 점차 아이의 몸을 만들어 주고 -
⇒ 모든 것을 이루게 하는 - ‘창조신’으로 바뀜.
ⓒ 다른 신들의 형상을 만들어 냄.
⇒ 모든 것들을 지배하는 신이 됨.
⑤ 태양신 - ‘크눔-라’( = 크놈-라)
ⅰ) 태양신 라의 저녁 형태인 - 아툼의 신성과 같은 -
※ 환생과 창조
저녁 해의 신, 그리고 다산과 풍요의 신으로 여겨짐.
ⅱ) 생명을 형성하는 원초적인 힘이며 - 자연 질서를 관리하고 균형을 수호.
⑥ 나일강의 신 - 물의 신으로써의 크눔은 생명을 수호.
ⅰ) 남부 이집트 나일강 범람지의 신.
Ⓐ 나일강의 원천을 수호
Ⓑ 해마다 범람하는 나일강의 강물을 다스려 - 땅에 풍요를 가져다 줌.
ⅱ) 폭우와 홍수의 신
※ 나일강과 다양한 다른 자연현상과도 관련.
Ⓐ 지하세계의 강과 호수를 포함한 모든 물을 다스림.
Ⓑ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물은 - 창조와 죽음의 끝없는 순환의 상징.
※ 물은 - 창조와 파괴의 2가지 역할함.
ⅲ) 지상의 생명체, 모래와 점토를 주관.
25) 아포피스(Apophis) - 지옥에 사는 아주 큰 뱀. 암흙과 혼돈을 상징.
태양신인 ‘라’와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악마.
① 지옥에 사는 아주 큰 뱀.
② 다른 이름 - 아펩(Apep), 아페피(Apepi), 아포피
③ 가족 -
ⅰ) 어머니 - 네이트(Neith, Neit, Nit)
ⅱ) 형제 - 소벡(세베크) - 나일강을 관장하는 신. 악어의 모습
※ 후대에 - ‘라’
cf) ❶ 라와 동시에 태어난 - 쌍둥이
❷ 그 기원은 - '라'의 탯줄이다
④ 암흙과 혼돈을 상징 - 세계의 양면을 상징함.
cf) ‘라’ - 빛과 질서, 창조, 성장을 상징
⑤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로 - 칼이나 창으로 찔러 죽여도 -
※ 다음날 밤이면 - 다시 살아나 - ‘라’를 공격함.
⑥ 태양신인 ‘라’와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악마.
ⅰ) ‘라’는 - 낮엔 - 배를 타고 천공을 돌고,
- 밤엔 - 명계를 여행하여
- 다음 날 아침에 - 다시 부활한다.
ⅱ) 태양신 라가 - 태양의 돛단배를 타고 - 두아트로 넘어가는 계곡에 있다
ⅲ) 그래서 아포피스는 - 매일 밤낮으로 - 라의 배 앞에 나타나 향해를 방해함.
Ⓐ 태양신 ‘라’는 - 항상 아포피스와 싸워야 했다.
Ⓑ 이유 - ‘라’의 배에는 - 죽은 자의 혼이 타고 있기 때문.
※ ‘라’가 패하면 - 죽은 자들은 천국에 갈 수 없다.
⑦ 태양신 라(또는 호루스)는 - 아포피스( = 아펩)과 싸워 승리함.
cf) 뱀 모양의 말판을 사용하는 메헨(MEHEN)이라는 보드 게임
⑧ 세트(Seth) - 매우 강력한 힘을 지닌 전쟁의 신.
ⅰ) 태양신 ‘라’가 암흑의 땅을 통과 할 때 - ‘아포피스’를 물리쳐 -
⇒ 태양신 ‘라’를 지킴.
ⅱ) 그러나 난폭한 악의 신 세트가 - 아포피스로 변신하여 -
⇒ 호루스를 괴롭히기도 했다.
❶ 자식들과 함께 - 전염병을 일으키기도 하고,
❷ 인간들을 꾀어 - 파라오에 대한 반란을 일으키거나
❸ 지옥에서 - 밤마다 죄인을 삼켜 - 엄청난 고통을 줌.
⑨ 태양 또는 태양의 배를 삼켰다가 - 나중에 반드시 뱉어냄.
⇒ ‘부활’의 비유로 여겨짐.
cf) ‘라’를 - 삼켜졌을 때 - 밤.
- 뱉어 냈을 때 - 아침.
⑩ ‘동굴의 서’(Book of Caverns) - 지하 세계의 주인인 오시리스와 라를 수호함.
- 재생 및 갱신과 연결된 존재였다 함.
26) 두아트(Duat, Tuat, Akert, Amenthes, Neter-khertet) - ‘저승’, ‘지하 세계에서 천국으로 향하는 통로’
① 의미 - ‘저승’, ‘지하 세계에서 천국으로 향하는 통로’
② 다른 이름 - 투아트, 아케르트, 아멘테스, 네테르케르테트.
③ 오시리스가 다스림.
④ ‘사자의 서’ - 두아트의 여행에 대해 자세히 기록됨.
⑤ 암두아트 - 장례 문헌 중 하나
cf) 파피루스에 적힌 ‘암두아트’ - 두아트에 사는 신들과 생명체의 이름들이 적혀있음.
⑥ 70일 동안 시신 방부처리를 하고 절차가 끝나면 -
⇒ 사자의 저승 여행 - 즉 ‘두아트의 여행’이 시작됨.
ⅰ) 땅 밑에 있으며 - 사자의 영혼이 심판 받는 곳이다.
ⅱ) 태양신 ‘라’가 밤사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여행하는 지역이다.
Ⓐ 태양은 - 두아트를 통하여 - 서에서 동으로 귀환했다.
Ⓑ ‘라’는 - 배를 타고 - 낮에 천공을 돌고,
- 밤엔 지하세계를 여행하고
- 다음 날인 아침에 다시 부활한다.
ⅲ) ‘라’는 - 이 여행에서 - 아포피스와 싸움을 했다.
Ⓐ 아포피스는 - 매일 밤낮으로 - ‘라’의 배 앞에 나타나 향해를 방해했다.
Ⓑ ‘라’의 배엔 - 죽은 자의 혼이 타고 있다.
⇒ ‘라’가 패하면 - 죽은 자들은 천국에 갈 수 없다
ⅳ) 라( = 태양)이 두아트를 지나면서 - 오시리스를 포함하여 죽은 사람들에게
빛과 재생을 가져다 준다.
⑦ 지하 세계는 - 12개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다.
ⅰ) 사후세계는 - 총 12시간의 밤으로 구분된다.
ⅱ) 각 시간 동안 - 태양신 ‘라’와 주인공은 - 각각 다른 신들과 적들을 만난다.
ⅲ) ‘암두아트’에는 - 두아트에 있는 모든 신들과 괴물들의 이름이 서술되어있다.
ⅳ) 영혼들은 - 이 구역들을 지날 때 - 여러 가지 시련이나 시험을 거치며 통과하게 된다.
ⅴ) 그런 시험을 5번째까지 통과해 - 6 번째 구역인 오시리스의 구역에 이르게 된다.
※ 여기가 바로 - 영혼의 다음 운명이 결정되는 심판의 장소다
ⅵ) 심판에 따라 가게 되는 - 여러 들판은 -
⇒ 여러 개의 지역으로 나뉘고 - 지역마다 통치자가 있다.
ⅷ) 두아트에 있는 신들 - 오시리스, 이시스, 마트, 네프티스, 아누비스, 호루스, 호루스의 아들들,
아미트, 하토르, 네이트 등. . .
27) 암두아트(Amduat) - 장례 문헌,
※ 태양신 라의 두아트를 여행한 후 다시 동쪽에서 뜨기까지의 여정을 서술한 책.
① 고대 이집트 신왕국시대 장례 문헌 중 하나.
② 파피루스나 가에 - 상형문자로 기록됨.
③ 내용 - 태양신 라의 두아트를 여행한 후 다시 동쪽에서 뜨기까지의 여정을 서술.
※ 태양신 라의 - 서쪽 지평선에서 태양이 져서 사후세계인 두아트를 여행한 후
다시 동쪽에서 뜨기까지의 여정을 서술한 책
④ 목적 - 파라오나 죽은 자도 - ‘라’처럼 다시 부활하여 영생을 살도록 기원하는 것.
⑤ 많은 다른 이집트 장례문헌들 처럼 - 파라오나 미라와 같이 매장됨.
⑥ 지하세계는 12개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다.
ⅰ) 사후세계는 - 총 12시간의 밤으로 구분된다.
ⅱ) 각 시간 동안 - 태양신 ‘라’와 주인공은 - 각각 다른 신들과 적들을 만난다.
ⅲ) ‘암두아트’에는 - 두아트에 있는 모든 신들과 괴물들의 이름이 서술되어있다.
ⅳ) 영혼들은 - 이 구역들을 지날 때 - 여러 가지 시련이나 시험을 거치며 통과하게 된다.
ⅴ) 그런 시험을 5번째까지 통과해야 - 6번째 구역인 오시리스의 구역에 이르게 된다.
※ 여기가 바로 - 영혼의 다음 운명이 결정되는 심판의 장소다
ⅵ) 심판에 따라 가게 되는 - 여러 들판은 -
⇒ 여러 개의 지역으로 나뉘고 - 지역마다 통치자가 있다.
ⅷ) 두아트에 있는 신들 - 오시리스, 이시스, 네프티스, 아누비스, 호루스, 호루스의 아들들,
마트, 암미트, 하토르, 네이트 등. 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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