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25. 아히노암(Ahinoam)① - 사울①의 부인, 요나단①의 어머니
① 의미 - ‘내 형제는 기쁨이다.’
② 가족
ⅰ) 시아버지 - 기스①(삼상 14:51)
※ 삼상 14:51 - 사울①의 아버지는 – 기스①요
아브넬의 아버지는 - 넬이니
※ 아비엘의 아들이었더라
ⅱ) 친정아버지 - 아히마아스①(삼상 14:51)
※ 삼상 14:50 - 사울①의 아내의 이름은 - 아히노암①이니
※ 아히마아스①의 딸이요
그의 군사령관의 이름은 - 아브넬이니
※ 사울①의 숙부 넬의 - 아들이며
ⅲ) 남편 - 사울① 왕(이스라엘 초대 왕)(삼상 14:50)
※ 삼상 11:15 -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-
⇒ 거기서 -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
길갈에서 -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
※ 사울①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- 거기서 크게
기뻐하니라
★참고 - 490. 사울①
ⅳ) 아들 -
❶ 요나단①
⒈ 다윗의 친한 친구.(삼상 18:3)
⒉ 아버지로부터 여러 번 다윗의 목숨을 구해 줌.(삼상 20:38)
❷ 말기수아
❸ 아비나답②( = 이스위 = 리스위)(삼상 31:2, 삼상 14:49)
❹ 이스보셋( = 에스바알)(삼하 2:10, 대상 8:33)
cf) 3명의 아들(요나단①, 말리수아, 아비나답②)는 - 사울①과 함께 전사함.
(삼상 31:12)
⇒ 이스보셋( = 에스바알)이 왕이 됨.(삼하 2:10)
※ 삼상 14:49 - 사울①의 아들은 - 요나단①과 이스위와 말기수아요
그의 두 딸의 이름은 이러하니 -
※ 맏딸의 이름은 - 메랍이요
작은 딸의 이름은 - 미갈이며
ⅴ) 딸 - ❶ 메랍 ❷ 미갈(삼상 14:49)
cf) 미갈 - 다윗의 아내
아버지 사울①로부터 다윗의 목숨을 구함(삼상 19:11~17)
★참고 - 316. 미갈
ⅵ) 손자 - 므비보셋①(삼하 9:6)
※ 요나단①의 아들(삼하 4:4)
※ 삼하 4:4 - 사울①의 아들 요나단①에게 - 다리 저는 아들 하나가 있었으니 -
※ 이름은 - 므비보셋①이라
★참고 - 296. 므비보셋①
전에 사울①과 요나단①이 죽은 소식이 - 이스르엘에서 올 때에
※ 그의 나이가 5살이었는데
그 유모가 안고 도망할 때 - 급히 도망하다가 -
⇒ 아이가 떨어져 - 절게 되었더라
⑤ 다윗을 사랑하는 아들 요나단① 때문에 - 남편 사울①로부터 욕을 들었다.(삼상 20:27~34)
❶ 요나단①이 다윗을 돕다(삼상 20:1~42)
cf) 다윗은 - 사울①의 아들 요나단과 사랑하는 친구임.(삼상 18:1~3)
※ 삼상 18:1 - 다윗이 사울①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-
※ 요나단①의 마음이 -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
⇒ 요나단①이 그를 -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
★참고 - 174. 다윗①~⑥
❷ 의미 - 어머니를 욕한다는 것은 - 중동의 극심한 분노와 증오의 표현
※ 아히노암①이 잘못했다는 의미가 아님.
ⅰ) 다윗이 -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-
⇒ 요나단①에게 이르되 -
※ 다윗 - “내가 - 무엇을 하였으며
내 죄악이 – 무엇이며
네 아버지 앞에서 - 내 죄가 무엇이기에 -
※ 그가 - 내 생명을 찾느냐?”(삼상 20:1)
요나단① - “결단코 아니라.
※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.
내 아버지께서 - 크고 작은 일을 -
※ 내게 알리지 아니하고는 - 행하지 아니하나니 -
⇒ 내 아버지께서 - 어찌하여 이 일은 - 내게 숨기리요?
그렇지 아니하니라.”(삼상 20:2)
ⅱ) 다윗이 또 맹세하여 이르되 -
※ 다윗 - “내가 네게 은혜받은 줄을 - 네 아버지께서 밝히 알고 -
⇒ 스스로 이르기를 -
※ “요나단①이 슬퍼할까 두려운즉 -
⇒ 그에게 이것을 - 알리지 아니하리라.”
함이니라.
그러나 진실로 -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
- 네 생명을 두고 - 맹세하노니 -
※ 나와 죽음의 사이는 - 한 걸음 뿐이니라.”(삼상 20:3)
요나단① - “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-
⇒ 내가 너를 위하여 - 그것을 이루리라.”(삼상 20:4)
다윗 - “내일은 - 초하루인즉 -
⇒ 내가 마땅히 - 왕을 모시고 앉아
식사를 하여야 할 것이나 -
나를 보내어 - 3째 날 저녁까지 - 들에 숨게 하고(삼상 20:5)
네 아버지께서 - 만일 나에 대하여 - 자세히 묻거든 -
⇒ 그 때에 - 너는 말하기를 -
※ “다윗이 - 자기 성읍 베들레헴으로 - 급히 가기를 -
※ 내게 허락하라 - 간청하였사오니
이는 - 온 가족을 위하여 -
⇒ 거기서 - 매년제를 드릴 때가 됨이니이다.”
하라!.(삼상 20:6)
그의 말이 좋다 하면 - 네 종이 평안하려니와
그가 만일 노하면 - 나를 해하려고 결심한 줄을 알지니(삼상 20:7)
※ 그런즉 바라건대 - 네 종에게 인자하게 행하라!.
네가 네 종에게 - 여호와 앞에서 - 너와 맹약하게 하였음이니라.
그러나 내게 죄악이 있으면 -
⇒ 네가 친히 - 나를 죽이라!.
※ 나를 - 네 아버지에게로 데려갈 이유가 - 무엇이냐?”(삼상 20:8)
요나단① - “이 일이 - 결코 네게 일어나지 아니하리라.
내 아버지께서 - 너를 해치려 확실히 결심한 줄 알면 -
⇒ 내가 네게 와서 - 그것을 네게 이르지
아니하겠느냐?”(삼상 20:9)
다윗 - “네 아버지께서 혹 - 엄하게 네게 대답하면 -
⇒ 누가 그것을 - 내게 알리겠느냐?”(삼상 20:10)
요나단① - “오라!.
우리가 들로 가자!.”(삼상 20:11a)
ⅲ) 두 사람이 - 들로 가니라(삼상 20:11b)
※ 요나단① - “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증언하시거니와
내가 - 내일이나 모레 이맘때에 - 내 아버지를 살펴서 -
※ 너 다윗에게 대한 의향이 - 선하면 -
⇒ 내가 사람을 보내어 - 네게 알리지 않겠느냐?
(삼상 20:12)
그러나 만일 내 아버지께서 - 너를 해치려 하는데도 -
※ 내가 이 일을 - 네게 알려 주어
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 하면 -
⇒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①에게 - 벌을 내리시고
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.
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와 함께 하신 것 같이 -
⇒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니(삼상 20:13)
❶ 너는 - 내가 사는 날 동안에 - 여호와의 인자하심을
내게 베풀어서 -
※ 나를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(삼상 20:14)
❷ 여호와께서 - 너 다윗의 대적들을 -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
때에도 -
※ 너는 - 네 인자함을 -
⇒ 내 집에서 -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!.”
하고
(삼상 20:15, 삼하 9:6~7)
ⅳ) 이에 요나단①이 -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-
※ 요나단① - “여호와께서는 -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!.”
하니라(삼상 20:16)
ⅴ) 다윗에 대한 - 요나단①의 사랑이 -
⇒ 그를 -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-
※ 이는 -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- 그를 사랑함이었더라
(삼상 20:17)
ⅵ) 다윗과 요나단①의 - 비밀 약속(삼상 20:18~23, 삼상 20:38)
※ 요나단① - “내일은 - 초하루인즉 -
※ 네 자리가 비므로 - 네가 없음을 자세히 물으실 것이라.
(삼상 20:18)
너는 - 사흘 동안 있다가 - 빨리 내려가서 -
⇒ 그 일이 있던 날에 - 숨었던 곳에 이르러 -
※ 에셀 바위 곁에 있으라!.(삼상 20:19)
내가 과녁을 쏘려 함 같이 - 화살 3 을 그 바위 곁에 쏘고(삼상 20:20) -
❶ 아이를 보내어 - “가서 - 화살을 찾으라!.”하며
내가 짐짓 아이에게 이르기를 - “보라!.
화살이 - 네 이쪽에 있으니
가져오라!.”
하거든 -
⇒ 너는 - 돌아올지니
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-
※ 네가 - 평안 무사할 것이요(삼상 20:21)
❷ 만일 아이에게 이르기를 - “보라!.
화살이 - 네 앞쪽에 있다!.” 하거든 -
⇒ 네 길을 가라!.
※ 여호와께서 - 너를 보내셨음이니라.(삼상 20:22)
❸ 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-
※ 여호와께서 -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.”
(삼상 20:23)
ⅶ) 다윗이 - 들에 숨으니라(삼상 20:24a)
ⅷ) 초하루가 되매 - 왕이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(삼상 20:24b)
Ⓐ 왕은 - 평시와 같이 - 벽 곁 자기 자리에 앉아 있고
요나단①은 - 서 있고
아브넬은 - 사울① 곁에 앉아 있고
다윗의 자리는 – 비었더라(삼상 20:25)
Ⓑ 그러나 그 날에는 - 사울①이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였으니 -
※ 이는 - 생각하기를 -
※ ‘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- 부정한가보다
정녕히 부정한가보다.’
하였음이더니(삼상 20:27)
Ⓒ 이튿날 곧 그달의 2째 날에도 - 다윗의 자리가 여전히 비었으므로 -
⇒ 사울①이 - 그의 아들 요나단①에게 묻되 -
※ 사울① - “이새의 아들이 -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
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냐?”(삼상 20:28a)
요나단① - “다윗이 내게 - 베들레헴①으로 가기를 간청하여(삼상 20:28b)
이르되 -
※ “원하건대 - 나에게 가게 하라!.
우리 가족이 - 그 성읍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-
⇒ 나의 형이 - 내게 오기를 명령하였으니
내가 - 네게 사랑을 받거든 -
※ 내가 가서 - 내 형들을 보게 하라!.”
하였으므로 -
⇒ 그가 - 왕의 식사 자리에
오지 아니하였나이다.”
하니(삼상 20:29)
ⅸ) 사울①이 - 요나단①의 어머니 아히노암①을 욕함(삼상 20:30~31)
cf) 의미 - 어머니를 욕한다는 것은
중동의 극심한 분노와 증오의 표현
※ 아히노암①이 잘못했다는 의미가 아님.
Ⓐ 사울①이 - 요나단①에게 화를 내며
그에게 이르되 -
※ 사울① - “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아!.
네가 -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-
⇒ 네 수치와
네 어미의 - 벌거벗은 수치 됨을 -
※ 내가 - 어찌 알지 못하랴?(삼상 20:30)
이새의 아들이 - 땅에 사는 동안은 -
⇒ 너와 네 나라가 -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.
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- 그를 내게로 끌어 오라!.
※ 그는 - 죽어야 할 자이니라.”(삼상 20:31)
요나단① - “그가 죽을 일이 - 무엇이니이까?
- 무엇을 행하였나이까?”(삼상 20:32)
Ⓑ 사울①이 - 요나단①에게 - 단창을 던져 - 죽이려 한지라
ⅹ) 요나단①이 - 그의 아버지가 -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
알고(삼상 20:33)
Ⓐ 심히 노하여 - 식탁에서 떠나고
※ 그달의 2째 날에는 - 먹지 아니하였으니(삼상 20:34a)
Ⓑ 이는 - 그의 아버지가 -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-
⇒ 다윗을 위하여 – 슬퍼함이었더라(삼상 20:34b)
ⅺ) 아침에 - 요나단①이 - 작은 아이를 데리고
⇒ 다윗과 정한 시간에 - 들로 나가서(삼상 20:35)
Ⓐ 아이에게 이르되 -
※ 요나단① - “달려가서 - 내가 쏘는 화살을 찾으라!.”
하고(삼상 20:36a)
Ⓑ 아이가 달려갈 때에 -
⇒요나단①이 - 화살을 -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(삼상 20:36b)
Ⓒ 아이가 - 요나단①이 쏜 화살 있는 곳에 - 이를 즈음에 -
ⓐ 요나단①이 - 아이 뒤에서 외쳐 이르되 -
※ 요나단① - “화살이 - 네 앞쪽에 있지 아니하냐?”
하고(삼상 20:37)
ⓑ 요나단①이 -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-
※ 요나단① - “지체 말고 - 빨리 달음질하라!.”
하매(삼상 20:38a)
Ⓓ 요나단①의 아이가 - 화살을 주워 가지고 -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(삼상 20:38b)
⇒ 그 아이는 -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
요나단①과 다윗만 - 그 일을 알았더라(삼상 20:39)
Ⓔ 요나단①이 - 그의 무기를 -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-
※ “이것을 가지고 - 성읍으로 가라!.”
하니(삼상 20:40)
⇒ 아이가 가매(삼상 20:41a)
ⅻ) 다윗과 요나단①이 헤어짐 - 언약 재확인(삼상 20:41b~42, 삼상 20:14~15, 삼하 9:6~7)
Ⓐ 다윗이 - 곧 바위 남쪽에서 일어나서 -
❶ 땅에 엎드려 - 3번 절한 후에
❷ 서로 입 맞추고 - 같이 울되 -
※ 다윗이 - 더욱 심하더니(삼상 20:41)
Ⓑ 요나단①이 - 다윗에게 이르되 -
※ 요나단① - “평안히 가라!.
우리 두 사람이 -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-
※ “여호와께서 영원히 -
※ 나와 너 사이에 - 계시고
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- 계시리라.”
하였느니라.”(삼상 20:42a)
Ⓒ 다윗은 - 일어나 떠나고 -
⇒ 요나단①은 - 성읍으로 들어가니라(삼상 20:42b)
Ⓓ 다윗과 요나단① 사이의 언약.(삼상 24:14~15, 삼하 6:9~10)
cf) 요나단①이 - 다윗에게 자신과 자녀들을 부탁함.
❶ 너는 - 내가 사는 날 동안에 -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서 -
※ 나를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”(삼상 20:14)
❷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-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-
※ 너는 - 네 인자함을 - 내 집에서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!.”
(삼상 20:15)
⇒ 훗날 - ⒈ 요나단①의 아들 므비보셋①을 돌봄.
⒉ 사울①과 요나단①의 뼈를 묻어줌.
ⓐ 요나단①의 아들 므비보셋①을 돌봄.(삼하 6:9~10)
※ 삼하 9:6a - 사울①의 손자 요나단①의 아들 므비보셋①이
다윗에게 나아와 -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-
※ 다윗 - “므비보셋①이여!.”
므비보셋① - “보소서!.
당신의 종이니이다.”(삼상 9:6b)
다윗 - “무서워하지 말라!.
내가 반드시 - 네 아버지 요나단①으로 말미암아 -
※ 네게 - 은총을 베풀리라.
❶ 내가 - 네 할아버지 사울①의 모든 밭을 -
⇒ 다 네게- 도로 주겠고
❷ 또 너는 항상 -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!.”(삼하 9:7)
ⓑ 사울①과 요나단①의 뼈를 - 묻어줌.(삼하 21:12~13)
cf) 사울①의 시체 - 다윗이 가서
사울①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
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서 가져옴(삼하 21:13)
⇒ 그의 아버지 기스①의 묘에 - 장사해 줌(삼하 21:14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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