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44. 바벨론(Babylon)② - 성경에 나오는 바벨론(바빌론) 왕들
(1) 신바벨론 왕들과 남유다와의 관계
1) 나보폴라살(BC 625 ~ BC 605)
① 의미 - ‘나부는 아들을 보호한다.’
② 신바벨론 제국(가르테아 왕조)의 초대 왕.(BC 626~BC605)
③ 가족 -
ⅰ) 아들 - 느부갓네살 2세.
ⅱ) 손자 - 에월 므로닥
ⅲ) 손녀 - 리토크리스(벨사살 어머니)
ⅳ) 손자사위 - ❶ 나보니두스(벨사살 아버지) ❷ 네르갈 사레셀(라바시 마르둑의 아버지)
ⅴ) 증손자 - ❶ 벨사살 ❷ 라바시 마르둑
※ 나보폴라살(BC 625~BC 605) → 느부갓네살 2세(BC 604~BC 562) →
→ 에월므로닥(BC 561~BC 560) → 네르갈 사레셀(BC 559~BC 556) →
→ 라바시 마르둑(BC556) → 나보니두스(BC 556~BC 539) →
→ 벨사살(BC 539~BC 538)
④ 수도 바벨론을 집중적으로 재건함.
⑤ 바벨론이 완전 수복된 것은 - 그의 아들 느부갓네살 2세 때임.
⑥ 앗수르부터 독립 후 - 메대와 동맹함.(BC 625년)
⑦ 메대와 스구디아와 동맹을 맺고 - 앗수르 제국을 공격함.
⑧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를 함락시킴.(BC 612년)(습 2:13~15)
ⅰ) 스바냐①와 나훔이 예언한대로.
※ 습 2:13 - 여호와가 - 북쪽을 향하여 손을 펴서 -
❶ 앗수르를 멸하며
❷ 니느웨를 황폐하게 하여 -
⇒ 사막 같이 메마르게 하리니
ⅱ) 이때 애굽 왕 바로 느고 2세는 - 앗수르의 지원군으로 올라왔다.
※ 1 차 갈그미스 전투를 위해
cf) 평소에 적군이었으나 이 시기에 잠시 동맹관계에 있었음.
⑧ 므깃도 전투 당시 국제 정세
※ 1차 갈그미스 전쟁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.
ⅰ) 앗수르 - 앗수르 우발릿 2세 - 1차 갈그미스 전쟁 직전.
Ⓐ 바벨론(나보포랏살)에 의해 -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 성이 함락됨.
Ⓑ 수도 니느웨를 잃고 - 갈그미스 성을 중심으로 다시 세력을 정비하고 있던 앗수르는 -
※ 바벨론(나보포랏살)의 집중공격에 - 다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.
Ⓒ 사실상 앗수르는 - 국가로서 거의 몰락 상태에 있었다.(BC 612)
⇒ 바벨론이 근동 북방지역에서 최대강국으로 군림하게 됨.
ⅱ) 애굽 – 바로 느고 2세 - 근동 남방의 강대국.
cf) 프삼티크 1세 → 느고 2세(남유다 1,2,차 바벨론 포로) →
→ 프삼티크 2세 → 호브라(남유다 3차 바벨론 포로) →
Ⓐ 북방의 앗수르를 견제하기 위해 -
⇒ 팔레스틴과 수리아 지역으로 - 세력을 확대해 나감.
Ⓑ 그러나 만약 - 앗수르가 완전히 붕괴된다면 - 애굽의 운명도 위태하게 됨.
⇒ 친앗수르 정책을 펴게 됨.
❶ 걱정된 애굽 왕 바로 느고 2세는 - 앗수르를 원조하기 위해 -
※ 남유다 땅을 지나 - 북쪽 갈그미스 성으로 진군하려 함.
❷ 수도 니느웨 성을 잃고 - 갈그미스 성에서 거의 몰락 상태로 있는
앗수르 왕 앗수르우발릿 2세와 동맹을 맺고 -
⇒ 바벨론(나보포랏살)의 남하를 - 공동저지 하려함.
ⅲ) 남유다 - 요시야 - 친바벨론(BC 609년)
Ⓐ 이에 앗수르에 대해 강력한 반감을 가지고 있던 - 남유다 왕 요시야가 -
⇒ 애굽 군대의 진로를 차단하기 위해 - 므깃도로 나아가 전쟁을 벌임.
※ 앗수르가 멸망하기 바람.
cf) 앗수르가 그동안 남유다를 많이 괴롭혔었음.
Ⓑ 므깃도 전투가 일어남 - 유다 왕 요시야 vs 애굽 왕 바로 느고 2세간
(왕하 23:29~34, 대하 35:20~24)
⑨ 1차 갈그미스 전투(BC 608년)
❶ 원래 1차 갈그미스 전투가 진행 중이었다.
※ 앗수르(앗수르 우발릿 2세)와 바벨론(나보폴라살)의 전투(BC 608년)
cf) 느부갓네살 2세는 - 황태자로서 바벨론 군대를 지휘함.
★참고 - 114. 나보폴라살
❷ 므깃도 전투 -
※ 애굽 바로 느고 2세가 - 1차 갈그미스 전투에 가다가 -
⇒ 므깃도에서 - 남유다 요시아와 전투하게 됨.
★참고 - 므깃도
19. 갈그미스①~③
⇒ 애굽과 남유다의 전쟁으로 바뀜.(바로 느고 VS 요시야)
❸ 2차 갈그미스 전투로 이어짐
ⅰ) 므깃도 - 아마겟돈(헬라어) 이스라엘 최고의 요새.
⇒ 이스라엘 역사에서 - 가장 많은 전쟁이 치러진 곳.
ⅱ) 이 시기 - 바벨론의 왕 나보폴라살과 앗수르의 관계
⇒ BC 616년 - 바벨론은 앗수르와의 전쟁을 시작함.
⇒ 프삼티크 1세 - 바벨론의 공격을 받은 앗수르를 돕고자 - 군대를 보냄.
⇒ BC 614년 - 앗수르는 - 메대인의 공격을 받고 위험에 처함.,
⇒ BC 612년 - 동맹을 체결한 메대-바벨론 연합군은 - 니느웨를 정복.
※ 그럼에도 불구하고 - 앗수르 제국은 아직 명맥을 유지함.
ⅲ) 앗시리아 제국이 - 메소포타미아 주도권을 - 바벨론에게 빼앗김.
※ 느고 2세는 - 위협을 느껴 - 지중해와 홍해에 함대를 만들도록 지시.
ⅳ) 바로 느고 2세의 즉각 출정 – 앗수르를 지원하기 위해
★참고 - 141. 느고 2세
Ⓐ 이집트 바로 느고 2세는 - 공격을 받고 있는 앗수르(앗시리아)군을 돕기위해
바벨론 공격을 감행.
※ 친 앗수르 정책을 폄 - 부왕의 정책을 이어받아 친앗수르 정책을 추진.
Ⓑ 그러나 사실 애굽 바로 느고 2세의 - 숨겨진 야망 및 계획
※ 하란②으로 올라가 → 일단 앗수르 왕을 치고 →
→ 남은 군대와 애굽 군인이 연합 →
→ 바벨론으로부터 니느웨를 되찾고 →
→ 모든 것을 바벨론이 아닌 애굽이 차지.
ⅴ) 남유다 요시야 왕도 - 곧바로 이집트의 바로 느고 2세를 저지하기 위해 출정.(왕하 23:29)
※ 왕하 23:29 - 요시야 당시에
애굽의 왕 바로 느고가 -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-
⇒ 유브라데 강으로 올라가므로
요시야 왕이 - 맞서 나갔더니 -
※ 애굽 왕이 - 요시야를 므깃도에서 만났을 때에 -
⇒ 죽인지라
Ⓐ 요시야가 애굽 느고 2세를 저지한 이유 -
❶ 바벨론과 동맹을 맺었었기 때문.
❷ 요시야의 정치적 결단을 필요했음. - 앗수르와 바벨론 사이에서.
※ 니느웨를 빼앗기고 하란②으로 수도를 옮겨 -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- 앗수르와
고대 근동의 핵으로 떠올라 니느웨까지 차지 한 - 바벨론 사이에서.
★참고 - 155. 니느웨①②
❸ 요시야는 - 앗수르가 무너지는 것을 원했기 때문
※ 앗수르가 오랫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혔기 때문
Ⓑ 애굽 느고 2세는 - 므깃도 전투에서 남유다를 격파하고 요시야를 살해함.
(대하 35:20~24, 왕하 23:29)
ⓐ 요시야 전사 - 요시야가 므깃도(메기도) 전투에서 살해당함.(대하 35:23)
❶ 전쟁터에서 애굽의 궁수가 쏜 화살에 중상을 입은 요시야는 -
⇒ 예루살렘에 돌아와 죽음.(대하 35:23)
❷ 예레미야가 슬퍼하며 - 예레미야 애가를 지음.(대하 35:25)
ⓑ 이스라엘 백성들이 - 여호아하스②를 왕으로 세움(왕하 23:30)
cf) 여호아하스② - 반애굽파
ⅵ) 바로 느고 2세의 니느웨 탈환 실패 - 1차 갈그미스 전투에서.
※ 요시야를 죽이고 유브라데까지 올라갔으나 - 시간과 전력을 허비됨.
⇒ 야망이 한풀 꺾임.
ⅶ) 애굽 느고 2세가 - 1차 갈그미스 전투 후 애굽으로 돌아가면서 –
⇒ 남유다에 분풀이.
Ⓐ 이유 - 여호아하스②가 반애굽정책을 폄
Ⓑ 여호아하스②를 퇴위시킴.(왕하 23:34, 대하 36:4)
❶ 여호야김(엘리야김)을 왕으로 세움.
cf) 여호아하스②의 형임.(왕하 23:34a)
※ 엘리야김 → 여호야김으로 개명시킴(왕하 23:34)
❷ 여호아하스②를 애굽으로 끌고 감 - 애굽에서 죽음.(왕하 23:34b)
⑩ 남유다에 대한 바벨론의 압력이 커짐 - 바벨론이 조공을 요구.
⇒ 여호야김의 입장이 난처.
⇒ 3년간 바벨론을 섬김.
⇒ 애굽의 압력이 더 커짐.
⇒ 다시 바벨론을 배신하고 - 애굽을 섬김.(왕하 24:1)
※ 왕하 24:1 - 여호야김 시대에
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
여호야김이 3년간 섬기다가 - 돌아서 그를 배반하였더니
⇒ 바벨론이 직접 애굽을 침.
⇒ 2차 갈그미스 전투 발발 함.
2) 느부갓네살 2세(BC 604 ~ BC 562)
★참고 - 147. 느부갓네살 2세①~④
① 의미 - ‘느보(과학과 학문의 신)는 나의 경계석을 지켜주셨다.’
② 신바벨론제국의 왕.(BC 605-562)
③ 가족 -
ⅰ) 아버지 - 나보폴라살
ⅱ) 아들 - 에월므로닥
ⅲ) 딸 - 리토크리스(벨사살 어머니)
ⅳ) 사위 - 나보니두스(벨사살 아버지)
ⅴ) 외손자 - 벨사살
※ 나보폴라살(BC 625~BC 605) → 느부갓네살 2세(BC 604~BC 562) →
→ 에월므로닥(B C561~BC 560) → 네르갈 사레셀(BC 559~BC 556) →
→ 라바시 마르둑(BC 556) → 나보니두스(BC 556~BC 539) →
→ 벨사살(BC 539~BC 538)
④ 성경에 언급된 이방 왕들 중 - 가장 뛰어나며 중요한 인물.
※ 함무라비 이래로 유명한 군주.
ⅰ) 국외적 - 정복사업,
ⅱ) 국내적 - 관제를 정비하고
정복 민족을 이주시켜 - 큰 공사들을 함.
Ⓐ 수도 바벨론을 재건하여 아름답게 꾸민.
Ⓑ 많은 신전을 세움. - 특히 므로닥( = 벨)
Ⓑ 이스카르 문과 성스러운 행렬용 길.
Ⓒ 시파르 부근에 판 저수지를 뚫어 - 페르시아만까지 대운하를 뚫음.
Ⓓ 바벨론 대성벽 및 궁전을 새로 만듦, 누상정원 . . .
Ⓔ 많은 기념비를 만듦.
⑤ 므깃도 전투( = 1차 갈그미스전투)(BC 606년)
※ 이집트(느고 2세) vs 바벨론(나보포랏살-느부갓네살 2세)과의 전투
❶ 황태자 때 - 앗수르인을 대항하여 바벨론 군대를 지휘.
❷ 부친 나보포랏살의 사망 소식을 듣고 - 급히 사막을 횡단하여 돌아가 왕이 됨.
⑥ 2차 갈그미스 전투(BC 605) - 애굽의 바로 느고를 무찌름.(왕하 23:29~30)
※ 이집트(느고 2세) vs 바벨론(느부갓네살2세)과의 전투(BC 605년)
❶ 므깃도 전투 = 1차 갈그미스 전투
❷ 갈그미스 - 유프라테스 강 중류에 있는 수리아 도시
❸ 의의 - 애굽과 남유다가 바벨론의 속국이 된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전투.
❹ 바벨론 - 느부갓네살 2세가 왕좌를 이어받고 전쟁에 참여함.
※ 나보포랏살이 아파서 불참. - 전쟁직후 죽음.
⑦ 수리아와 남유다, 애굽( = 이집트)을 멸망시킨 왕.
⑧ 3차에 걸쳐 바벨론 유수를 일으킴.
ⅰ) 1차 바벨론 유수(BC 605년)(왕하24:1~7, 단1:1~5)
Ⓐ 때 - 여호아김(엘리야김)
Ⓑ 바벨론이 - 수리아와 남유다로부터 - 배반을 당함(BC 604년)
❶ 남유다가 - 애굽에 조공을 받침.(왕하 24:1)
❷ 훗날 여호야김이 - 예레미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- 애굽에 충성.(렘 27:8~9)
Ⓒ 예루살렘에 쳐들어와 - 여호야김을 비롯한 유다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감.
(왕하 24:1~7, 단 1:1~5)
cf) 다니엘①과 그의 친구들, 왕족, 귀족들이 포로로 잡혀감.
★참고 - 158. 다니엘①~④
ⅱ) 2차 바벨론 유수(BC 597년)(왕하 24:10~16)
Ⓐ 때 - 여호야긴(왕하 24:10~16)
Ⓑ 여호와김의 아들 여호야긴과 모친, 왕비들, 권세 있는 자들 대장장이들,
용사들을 다 - 바벨론으로 잡아감.
cf) 에스겔, 모르드개①의 할아버지 기스②도 끌려감.(에 2:5)
Ⓒ 여호야긴의 삼촌 시드기야①를 왕으로 삼음.
Ⓓ 시드기야①가 – 바벨론 느부갓네살 2세를 배반함(왕하 24:20)
ⅲ) 3차 바벨론 유수(BC 586년)(렘 39:5~6, 왕하 24:10~25장)
Ⓐ 때 - 시드기야①(맛다니야) - 이스라엘 멸망(왕하 25장)
Ⓑ 2차 포로가 있은 지 10년 후 - 계속 반역을 꾀하는 예루살렘을 파괴하고
- 시드기야① 왕을 포함해 유대인을 포로로 잡아감.
(렘 39:5~6, 왕하 24:10~25장)
3) 에월므로닥(BC 561 ~ BC 560)
① 의미 - ‘말둑의 사람’
② 신바벨론 제국의 왕 - 1년 통치(BC 561~BC 560년)
❶ 느부갓네살 2세를 계승하여 왕이 되었다(BC 562년)
❷ 동시대 사람 - 여호야긴, 다니엘①, 에스겔, 등 ③ 가족 –
ⅰ) 할아버지 - 나보폴라살
ⅱ) 아버지 - 느브갓네살 2세.
ⅲ) 누이 - 리토크리스(벨사살 어머니)
ⅳ) 매형 - 나보니두스(벨사살 아버지)
ⅴ) 조카 - 벨사살
※ 나보폴라살(BC 625~BC 605) → 느부갓네살 2세(BC 604~BC 562) →
→ 에월므로닥(BC 561~BC 560) → 네르갈 사레셀(BC 559~BC 556) →
→ 라바시 마르둑(BC 556) → 나보니두스(BC 556~BC 539) →
→ 벨사살(BC 539~538)
④ 즉위 원년에 - 유다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풀어 준 바벨론의 왕.(왕하 25:27)
❶ 여호야긴은 - 투옥된 지 37년 만에 석방되었다.(왕하 25:27)
❷ 포로된 모든 왕들 중에 - 여호야긴의 지위를 높여주고(왕하 25:28)
❸ 그의 여생 동안 - 매일 음식을 제공함.(왕하 25:29~30, 렘 52:31~34)
⑤ 암살됨 - 왕이 된지 2년 암살됨.(렘 39:3)
cf) 그의 매형이자 궁중장관인 - 네르갈사레셀(네리글릿살)이 에월므로닥을 죽이고
왕이 됨.
※ 렘 39:3 - 바벨론의 왕의 모든 고관이 나타나 - 중문에 앉으니
곧 네르갈사레셀과 삼갈네부와 내시장 살스김이니
※ 네르갈사레셀은 - 궁중 장관이며
바벨론의 왕의 나머지 고관들도 있더라
4) 네르갈 사레셀(BC 559 ~ BC 556)
① 의미 - ‘네르갈이 왕을 보호해 주시기를’
② 다른 이름 - 네리글리사르(Neriglissar BC 560~BC556)
③ 바벨론 왕(남유다 바벨론 포로시기)
※ 다니엘①, 에스겔, 등이 살고 있었다.
④ 가족 -
ⅰ) 장인 - 느브갓네살 2세.
ⅱ) 처남 - 에월므로닥
ⅲ) 처형이자 부인 - 리토크리스
⇒ 훗날 - 리토크리스는 미망인이 되어
❶ 나보니두스의 부인이 됨(BC 556~BC 539)
❷ 벨사살의 어머니가 됨.
ⅳ) 동서 - 나보니두스(벨사살 아버지)
ⅴ) 아들 - 라바시 마르둑
ⅵ) 처조카 - 벨사살
※ 나보폴라살(BC 625~BC 605) → 느부갓네살 2세(BC 604~BC 562) →
→ 에월므로닥(BC 561~BC 560) → 네르갈 사레셀(BC 559~BC 556) →
→ 라바시 마르둑(BC 556) → 나보니두스(BC 556~BC 539) →
→ 벨사살(BC 539~538)
⑤ 장인 느부갓네살 2세의 궁중 장관이었다.(렘 39:3, 렘 39:13)
※ 렘 39:3 - 바벨론의 왕의 모든 고관이 나타나 - 중문에 앉으니
곧 네르갈사레셀과 삼갈네부와 내시장 살스김이니
※ 네르갈사레셀은 - 궁중 장관이며
바벨론의 왕의 나머지 고관들도 있더라
⑥ 시드기야① 제 11년 4월 9일 - 바벨론에 의해 남유다가 함락될 당시.
ⅰ) 예루살렘 중문에 앉았던 바벨론 방백 중에 - 네르갈사레셀도 포함되어 있었음.
(왕하 25:8, 렘 39:3)
ⅱ) 중문 - 예루살렘 성내를 두 구역으로 분할하는 출입구이자 예루살렘의 심장부.
ⅲ) 바벨론의 고위급 관리들이 그곳에 앉은 이유.
※ 예루살렘 성이 바벨론의 수중에 완전히 넘어갔음을 과시하려는 것.
⑦ 느부갓네살 왕이 -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에게 감금 중이던 예레미야 선지자를 석방하고
선대하라는 명령함.(렘 39:11~12)
※ 네르갈사레셀도 - 그 명령의 시행에 동참함.(렘 39:13~14상)
⇒ 예레미야는 - 포로로 끌려가지 않고
※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과 - 남유다 미스바①에 머물게 됨.
(렘 39:11~14, 렘 40:1~6)
ⅰ)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- 예레미야에 대하여
사령관 느부사라단에게 명령하여 이르되(렘 39:11)
※ 느부갓네살 2세 - “그를 데려다가 - 선대하고 해하지 말며,
그가 네게 말하는 대로 - 행하라!.”(렘 39:12)
ⅱ) 이에 - 사령관 느부사라단과 내시장 느부사스반과 궁중 장관 네르갈사레셀과
바벨론 왕의 모든 장관이(렘 39:13) -
❶ 사람을 보내어 - 예레미야를 감옥 뜰에서 데리고
❷ 사반③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①에게 넘겨서 -
⇒ 그를 집으로 데려가게 하매
⇒ 그가 - 백성 가운데에 사니라(렘 39:14)
⑧ 바벨론 왕이 됨 - 처남 에윌므로닥을 죽이고 왕이 됨(BC 560년)
❶ 에윌므로닥 2년에 살해됨.(BC 562~560년)
❷ 네르갈 사레셀 - 약 4년간 통치(주전 560~556)
⑨ 아들 라비시 마르둑에 왕위를 물려주었다.
※ 너무 어린 왕이어서 - 훗날 나보니두스가 가로채고 왕이 됨.(BC 556)
5) 라바시 마르둑(BC 556)
※ 나보폴살(BC 625~BC 605) → 느부갓네살 2세(BC 604~BC 562) →
→ 에월므로닥(BC 561~BC 560) → 네르갈 사레셀(BC 559~BC 556) →
→ 라바시 마르둑(BC 556) → 나보니두스(BC 556~BC 539) →
→ 벨사살(BC 539~538)
① 아버지 - 네르갈 사레셀
② 9개월 통치
③ 폐위됨. - 나보니두스에 의해(BC 556년)
※ 어린 왕 라바시마르둑을 밀어내고 왕좌에 올랐다.
6) 나보니두스(BC 556 ~ BC 539)
① 의미 - ‘신 나부는 높여졌다.’
② 어린 왕 라바시마르둑을 폐위시키고 - 왕좌에 올랐다.(BC 556년)
③ 신바벨론 왕.(BC 556~539) - 남유다 바벨론 포로시기
※ 다니엘①, 에스겔, 등이 살고 있었다.
④ 느부갓네살 2세의 사위 중 하나.
⑤ 가족 -
ⅰ) 아버지 - 나부발라쑤이크비(Nabubalatsu-iqbi) - 하란②의 영주
ⅱ) 어머니 - 수무아담카(Shumuadamqa) - 하란②의 월신전의 여제사장
ⅲ) 장인 - 느브갓네살 2세.
ⅳ) 아내 - 리토크리스
❶ 네르갈사레셀의 미망인
❷ 벨사살 어머니
ⅴ) 아들 - 벨사살
ⅵ) 처남 - 에월 므로닥
ⅶ) 동서 - 네르갈 사레셀(라바시 마르둑의 아버지)
※ 나보폴라살(BC 625~BC 605) → 느부갓네살 2세(BC 604~BC 562) →
→ 에월므로닥(BC 561~BC 560) → 네르갈 사레셀(BC 559~BC 556) →
→ 라바시 마르둑(BC 556) → 나보니두스(BC 556~BC 539) →
→ 벨사살(BC 539~538)
⑥ 나보니두스는 - 정치와 군사에는 무관심하였다.
※ 오히려 종교와 문화 특히 고고학에 깊은 흥미를 가져 나약한 치세를 했다고 함.
⑦ 므로닥( = 마르둑)을 섬기는 나라에서 - 달신을 섬김.
ⅰ) 어머니의 영향을 받음.
cf) 어머니 - 월신전의 여제사장 수무아담카(Shumuadamqa)
ⅱ) 바벨론 므로닥 사제들로부터 미움을 받음.
ⅲ) 나보니두스에 대한 백성들의 불만.
❶ 바벨론의 주신인 - 므로닥( = 마르둑)을 버리고 - 달의 신을 숭배했음.
⇒ 제국의 문화와 종교를 - 달신을 중심으로 개혁하려 함.
⇒ 므로닥 사제들은 - 그 개혁에 거세게 저항했다
※ 마르둑 사제들의 - 엄청난 반발과 미움을 받음.
❷ 바벨론의 통치를 무능한 아들 벨사살에게 맡김.
※ 아버지 나보니두스와 아들 벨사살의 무능력
⑧ 아들 벨사살과 - 섭정함
ⅰ) 그의 통치 제 3년부터 - 그의 아들 벨사살이 함께 섭정함.(단 5장, 단 7:1, 단 8:1)
❶ 아버지 나보니두스가 아플 때 – 섭정함.
Ⓐ 나보니두스 통치 제 3년부터(단 5장, 단 7:1, 단 8:1)
Ⓑ 이유 - 아버지 나보니두스가 동부 팔레스틴의 원정 중(BC 553년)
※ 병으로 - 레바논에서 요양하게 됨.
⇒ 같은 해 그의 맏아들 벨사살에게 - 왕권을 주어 섭정
❷ 아라비아로 원정 간 10년 동안 - 섭정 왕을 함.
※ 다니엘서는 - 그가 섭정왕으로 있던 동안에 벌어진 사건을
기록한 것으로 보임.(단 7:1, 8:1)
ⅱ) 벨사살은 - 그의 아버지의 연호와 이름으로 본토를 다스렸다.(BC 552년)
※ 그러나 맹세에 있어서는 - 부자의 이름을 함께 기록해 -
⇒ 그가 동위의 섭정 왕임을 정확히 밝힘.
⑨ 나보니두스가 병에서 회복된 후 -
※ 서북 아라비아를 원정하여 - 오아시스 테마(Tema)를 빼앗음.
⇒ 거기서 - BC 545년까지 삶.
⑩ 고레스 2( = 키루스 2세)에 투항(BC 539년)
ⅰ) 바사( = 페르시아)에 의해 - 바벨론이 함락됨.
⇒ 남쪽으로 피신했던 나보니두스는 -
※ 후에 바벨론에 돌아와 - 고레스에게 투항.
ⅱ) 카르마니아(Carmania)의 신하로 보내짐.
7) 벨사살
① 의미 - ‘벨이여!. 왕을 지켜주옵소서!.’, ‘벨 신이 그의 왕을 수호한다.’
② 신바벨론 제국의 마지막 왕.(단 5:1, 단 5:30:31)
③ 가족 -
ⅰ) 증조외할아버지 - 나보폴라살
ⅱ) 외할아버지 - 느브갓네살 2세.
ⅲ) 친할아버지 - 나부발라쑤이크비(Nabubalatsu-iqbi) - 하란②의 영주
ⅳ) 친할어머니 - 수무아담카(Shumuadamqa) - 하란②의 월신전의 여제사장
ⅴ) 어머니 - 리토크리스(벨사살 어머니)
※ 네르갈사레스의 미망인
ⅵ) 아버지 - 나보니두스(벨사살 아버지)
ⅶ) 외삼촌 - 에월므로닥
ⅷ) 이모부 - 네르갈 사레셀(라바시 마르둑의 아버지)
ⅸ) 이종사촌 - 라바시 마르둑
※ 나보폴라살(BC 625~BC 605) → 느부갓네살(BC 604~BC 562) →
→ 에월므로닥(BC 561~BC 560) → 네르갈 사레셀(BC 559~BC 556) →
→ 라바시 마르둑(BC 556) → 나보니두스(BC 556~BC 539) →
→ 벨사살(BC 539~BC 538)
④ 아버지 어머니가 믿은 - 달신을 믿음.
※ 본래 바벨론은 - 므로닥( = 마르둑)을 믿는 나라였다.
⑤ 나보니두스와 벨사살에 대한 - 백성들의 불만.
❶ 바벨론의 주신인 므로닥( = 마르둑)을 버리고 - 달의 신을 숭배했음.
⇒ 마르둑 사제들의 - 엄청난 반발과 미움을 받음.
❷ 바벨론의 통치를 - 무능한 아들 벨사살에게 맡김.
⇒ 아버지 나보니두스와 아들 벨사살의 무능력
⑥ 아버지 나보니두스와 섭정(단 5장, 단 7:1, 단 8:1)
❶ 아버지 나보니두스가 아플 때 - 섭정함.
Ⓐ 나보니두스 통치 제 3년부터(단 5장, 단 7:1, 단 8:1)
Ⓑ 이유 - 아버지 나보니두스가 동부 팔레스틴의 원정 중(BC 553년)
※ 병으로 - 레바논에서 요양하게 됨.
⇒ 같은 해 그의 맏아들 벨사살에게 - 왕권을 주어 섭정
❷ 아라비아로 원정 간 10년 동안 - 섭정 왕을 함.
※ 다니엘서는 - 그가 섭정왕으로 있던 동안에 벌어진 사건을
기록한 것으로 보임.(단 7:1, 8:1)
※ 단 7:1 -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-
※ 다니엘①이 -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
- 머리 속으로 환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
-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
⑦ 잔치가 베풀어지는 동안 - 벽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 그의 멸망을 예고함.
(단 5:5, 단 5:25~28)
ⅰ) 다니엘①이 해석함.(단 5:17)
※ 단 5:5 - 그 때에 -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-
⇒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- 글자를 쓰는데
왕이 -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
단 5:25 -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-
※ 곧 ‘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’이라
❶ 메네 - ‘하나님이 -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-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’(단 5:26)
❷ 데겔 - ‘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- 부족함이 보였다’(단 5:27)
❸ 베레스 - ‘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-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- 준 바 되었다’(단 5:28)
ⅱ)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- 그들이 다니엘에게 -
❶ 자주색 옷을 입히게 하며
❷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고
❸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-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니라(단 5:29)
⑧ 바벨론 멸망 - 메데와 바사 연합군에게.
※ 고레스 2세(키루스 2세)가 바벨론을 정복할 때 싸움 없이 정복함.
❶ 메데(다리오①)와 바사(고레스 2세)의 연합군이 - 쳐들어 감.(단 5:29)
※ 그날 밤에 - 벨사살 죽임 당함.
❷ 메데의 다리오①가 - 통치하게 됨.(단 5:31)
cf) 다리오① - 고레스 2세의 외삼촌이자 장인
ⅰ) 고레스 2세는 - 마르둑 사제들에게 편지를 보냄.
※ “나는 - 마르둑이 보낸 구원자다.
나는 - 달신을 없애고 마르둑을 섬기게 할 것이다”
⇒ 바벨론 마르둑 사제들이 - 반갑게 성문을 열어 줌.
ⅱ) 바벨론은 - 고레스와 싸우지도 못하고 함락됨.(BC 589)(단 5:30~31)
※ 단 5:30 - 그 날 밤에 - 갈대아 왕 벨사살이 -
※ 죽임을 당하였고
단 5:31 - 메대 사람 다리오①가 - 나라를 얻었는데
⑨ 다니엘① 시대의 바벨론, 메대, 바사 왕
ⅰ) 4개국 13명의 왕
❶ 남유다 : ⒈요시야(태어남) → ⒉여호아하스 →
→ ⒊여호야김(바벨론 1차 포로로 잡혀감) →
→ ⒋여호야긴 → ⒌시드기야
❷ 바벨론 : ⒍느부갓네살 2세(꿈해몽) → ⒎에윌므로닥 →
→ ⒏네르갈사레셀 → ⒐라바시 마르둑 →
→ ⒑나보니두스 → ⒒벨사살(손가락 글씨)
❸ 메대 : ⒓다리오①(다리우스①)(사자굴)
❹ 바사 : ⒔고레스 2세( = 키루스 2세)(고레스칙령)
ⅱ) 다니엘서에 기록된 왕 - 4개 나라와 5명의 왕이 기록됨.
❶ 남유다 - ⒈여호야김(단 1:1)
❷ 바벨론 - ⒉느부갓네살 2세(단 1~4장), ⒊벨사살(단 5장)
❸ 메대 - ⒋다리오①(다리우스①)(단 6장)
❹ 바사(페르시아) - ⒌고레스 2세( = 키루스 2세)(단 10: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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