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03. 벤하닷① 1세(Ben-Hadad Ⅰ) - 아람 다메섹 왕, 아사를 도우려 바아사 공격
① 의미 - ‘하닷신의 아들’
② 다메섹 아람 왕국을 통치(BC 900~BC 860년경)
★참고 - 169. 다메섹
cf) 아람( = 메섹 = 수리아 = 시리아)왕국의 왕
※ 하닷에셀 → 르손 → 벤하닷 1세 → 벤하닷 2세 → 하사엘 →
→ 벤하닷 3세 → 르신
③ ‘벤하닷’ 이란 - 아람(수리아) 왕들에 대한 고유명칭.
ex) 애굽( = 이집트) 왕을 가르키는 - ‘바로( = 파라오)’처럼.
④ 가족 -
ⅰ) 할아버지 - 헤시온(왕상 15:18)
ⅱ) 아버지 - 다브림몬(왕상 15:18)
ⅲ) 아들 - 벤하닷 2세(왕상 20:1~43, 왕하 5:1~7)
★참고 - 404. 벤하닷 2세
⑤ 북이스라엘을 공격함 – 남유다 아사의 원조 요청으로.(왕상 15:18~24, 대하 15:19~16:14)
ⅰ) 원래 북이스라엘 바아사와 - 동맹관계에 있었다.
ⅱ) 그러나 유다 왕 아사가 - 성전 곳간과
왕궁 곳간의 금, 은을 보내며 도움을 청하자 -
⇒ 바아사와의 약조를 깨뜨리고 -
※ 북이스라엘을 공격함(왕상 15:18~24, 대하 15:19~16:14)
Ⓐ 이유 - 바아사가 라마②를 건축하여 - 유다와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함.
(왕상 15:17, 대하 16:1)
cf) 라마② - 베냐민 지파 땅의 라마
★참고 - 348. 바아사
※ 왕상 15:17 -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가 -
※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- 라마②를 건축하여
★참고 - 220. 라마②
⇒ 사람을 - 유다 왕 아사와 왕래하지
못하게 하려 한지라
Ⓑ 남유다 아사가 - 아람 왕 벤하닷 1세에게 도움을 청함.(왕상 15:19, 대하 16:2)
❶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
왕궁 곳간에 남은 - 은금을 모두 가져다가 -
⇒ 벤하닷 1세에게 줌.(왕상 15:18, 대하 16:2)
❷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- 아람 왕 벤하닷 1세를 의지함.
⇒ “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 - 그가 나를 떠나가게 하라!.”
(왕상 15:19, 대하 16:3)
ⓐ 아사가 -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
왕궁 곳간에 남은 - 은금을 모두 가져다가(왕상 15:18a)
ⓑ 그 신하의 손에 넘겨 -
⇒ 다메섹에 거주하고 있는
아람의 왕 헤시온의 손자 다브림몬의 아들
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(왕상 15:18b) -
※ 아사 - “나와 당신 사이에 - 약조가 있고
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도 - 있었느니라.
※ 내가 당신에게 - 은금 예물을 보냈으니 -
⇒ 와서 -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와 세운
약조를 깨뜨려서 -
※ 그가 나를 - 떠나게 하라!.”
하매 (왕상 15:19, 대하 16:3)
ⅲ) 북이스라엘 바아사가 - 남유다를 치러 옴.(왕상 15:20, 대하 16:4)
⇒ 벤하닷이 이스라엘의 성읍을 침(왕상 15:20, 대하 16:4)
⇒ 바아사가 듣고 - 라마② 건축하는 일을 포기하고 그 공사를 그침.
(왕상 15:21, 대하 16:5)
⇒ 남유다 아사가 - 라마②를 건축하던 - 돌과 재목을 가져다가 -
※ 게바와 미스바②를 건축함.(왕상 15:22, 대하 16:6)
★참고 - 미스바②
Ⓐ 벤하닷이 - 아사 왕의 말을 듣고
Ⓑ 그의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 -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되 -
ⓐ 이욘과 단과 아벨벧마아가와
cf) 아벨과 벧마아가를 붙여 사용했음.
서로 근접한 도시임.
긴네렛 온 땅과 납달리 온 땅을 - 쳤더니(왕상 15:20, 대하 16:4)
ⓑ 결과 - 아람은 두로와 시돈으로 가는 무역로를 통제할 수 있게 됨.
cf) 그러나 아합 왕 시대에 -
※ 이 지역은 - 다시 이스라엘의 손에 넘어감.
Ⓒ 바아사가 듣고 - 라마②를 건축하는 일을 중단하고 -
⇒ 디르사에 거주하니라(왕상 15:21, 대하 16:5)
★ 참고 - 208. 디르사
Ⓓ 이에 아사 왕이 - 온 유다에 명령을 내려 -
※ 한 사람도 모면하지 못하게 하여 -
⇒ 바아사가 라마②를 건축하던 - 돌과 재목을 가져오게 하고
⇒ 그것으로 -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②를
건축하였더라(왕상 15:22, 대하 16:6)
ⅳ) 선견자 하나니①의 예언(대하 16:7~9)
Ⓐ 경고 - 아사가 계속 - 하나님을 의지하지도 않고,
- 순종하지도 않음으로 -
⇒ 전쟁과 질병을 겪게 될 것이다.
※ 하나니① - “왕이 - 아람 왕을 의지하고
※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-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-
⇒ 아람 왕의 군대가 -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.(대하 16:7)
구스③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- 크지 아니하며
cf) 에티오피아 사람과 리비아 사람
말과 병거가 -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?
그러나 왕이 -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-
⇒ 여호와께서 -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.
(대하 16:8)
여호와의 눈은 -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-
⇒ 전심으로 -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-
※ 능력을 베푸시나니
이 일은 -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-
⇒ 이후부터는 -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.”
(대하 16:9)
Ⓑ 아사가 - 선견자 하나니①를 옥에 가둠(대하 16:10)
※ 대하 16:10 - 아사가 노하여 -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-
※ 이는 - 그의 말에 - 크게 노하였음이며
그 때에 아사가 또 -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
하였더라
Ⓒ 아사가 - 발에 심한 질병에 걸림.(대하 16:11~14)
⇒ 여호와보다 - 그의 의원들을 믿음.
★참고 - 330. 믿음①②
ⓐ 아사가 - 왕이 된 지 39년에 -
※ 그의 발이 -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
ⓑ 병이 있을 때에 -
※ 그가 -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
⇒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(대하 16:1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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