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04. 벤하닷② 2세(Ben Hadad Ⅱ)① - 아람 다메섹 왕, 북이스라엘 아합 공격
① 아람(다메섹) 왕국의 왕 - BC 860~843년경에 통치.(왕상 20:1~43, 왕하 5:1~7)
※ 하닷에셀 → 르손 → 벤하닷 1세 → 벤하닷 2세 → 하사엘 →
→ 벤하닷 3세 → 르신
② 가족
ⅰ) 증조 할아버지 - 헤시온(왕상 15:18)
ⅱ) 할아버지 - 다브림몬(왕상 15:18)
ⅲ) 아버지 - 벤하닷 1세
★참고 - 403. 벤하닷 1세
③ 북이스라엘과 깊은 관련이 있다.
ⅰ) 북이스라엘과 4차에 걸쳐 싸움.(왕상 20:1~43, 왕상 22:1~39)
❶ 1차 침입 - 아합 왕 때 - 사마리아 전투 - 아합 승(BC 855년경)(왕상 20:1~21)
❷ 2차 칩입 - 아합 왕 때 - 아벡 전투 - 아합 승(BC 854년경)(왕상 20:26~34)
❸ 3차 침입 - 아합 왕 전사 - 길르앗 라못 전투 - 벤하닷 2세 승(BC 851년경)
(왕상 22:1~40)
❹ 4차 침입 - 여호람①(요람①)왕 때 - 여호람① 승(왕하 6:24~7:20)
ⅱ) 나아만 군대 장관의 나병( = 문둥병) 치료를 위해 -
⇒ 편지를 써서 이스라엘 여호람①에게 보냈었다.(왕하 5:1~7)
※ 엘리사 - “요단강에 몸을 7번 씻으라!.”(왕하 5:10)
★참고 - 추가 6. 나아만
⑤ 북이스라엘 아합과의 관계
❶ 북이스라엘 아합의 적 - 3차에 걸쳐 싸움.(왕상 20:1~43, 왕상 22:1~39)
※ 벤하닷 2세 vs 아합
❷ 아합이 벤하닷 2세(아람)와 국제 동맹을 맺음 – 잠시 3년 동안만.(왕상 22:1)
※ 2차와 3차 침입 사이 동안.
⒈ 1차 침입 - 아합 왕 때 - 사마리아 전투 - 아합 승(BC 855년경)(왕상 20:1~21)
⒉ 2차 칩입 - 아합 왕 때 - 아벡 전투 - 아합 승(BC 854년경)(왕상 20:26~34)
⒊ 3차 침입 - 아합 왕 전사 - 길르앗 라못 전투 - 벤하닷 2세 승(BC 851년경)
(왕상 22:1~40)
※ 아합 - 불순종 때문에 지게 됨.
ⅰ) 아람 벤하닷의 무리한 요구 - 아합이 거절함(왕상 20:1~11)
Ⓐ 아람의 벤하닷 왕이 - 그의 군대를 다 모으니 -
⇒ 왕 32명이 - 그와 함께 있고
또 말과 병거들이 있더라(왕상 20:1a)
cf) 왕 32명 = 동맹국들의 왕들
Ⓑ 이에 올라가서 -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- 그곳을 치며(왕상 20:1b)
Ⓒ 사자들을 - 성안에 있는
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- 보내 이르기를(왕상 20:2) -
※ 벤하닷 2세- “네 은금은 - 내 것이요,
네 아내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- 내 것이니라!.”
(왕상 20:3)
아합 - “나와 내 것은 다 - 왕의 것이니이다.”(왕상 20:4)
Ⓓ 사신들이 - 다시 와서 이르되 -
※ 벤하닷 2세- “내가 이미 네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기를 -
※ “너는 - 네 은금과 아내들과 자녀들을
내게 넘기라!.”
하였거니와(왕상 20:5)
내일 이맘때에 - 내가 내 신하들을 네게 보내리니 -
⇒ 네 집과 네 신하들의 집을 수색하여
⇒ 네 눈이 기뻐하는 것을 -
※ 그들의 손으로 - 잡아 가져가리라!.”
(왕상 20:6)
ⅱ) 이에 이스라엘 왕이 - 나라의 장로를 다 불러 이르되 -
※ 아합 - “너희는 - 이 사람이 악을 도모하고 있는 줄을
자세히 알라!.
그가 - 내 아내들과 내 자녀들과 내 은금을 빼앗으려고
사람을 내게 보냈으나 -
⇒ 내가 - 거절하지 못하였노라.”(왕상 20:7)
장로와 백성들 - “왕은 - 듣지도 말고
- 허락하지도 마옵소서!.”(왕상 20:8)
ⅲ) 그러므로 왕이 - 벤하닷의 사신들에게 이르되 -
※ 아합 - “왕이 처음에 보내 - 종에게 구하신 것은 -
⇒ 내가 다 - 그대로 하려니와
※ 이것은 - 내가 할 수 없나이다!.”(왕상 20:9)
벤하닷 2세 - “사마리아의 부스러진 것이
나를 따르는 백성의 무리의 손에 채우기에 족할 것 같으면
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!.”(왕상 20:10)
아합 - “갑옷 입는 자가 - 갑옷 벗는 자 같이
자랑하지 못할 것이라!.”(왕상 20:11)
⑥ 1차 전투 – 사마리아 전투 - 아합 왕 때( - 아합 승BC 855년경)(왕상 20:12~21)
ⅰ) 그 때에 벤하닷(2세)이 - 왕들과 장막에서 마시다가 -
※ 이 말을 듣고(왕상 20:12a) -
Ⓐ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-
※ “너희는 진영을 치라!.” 하매 -
Ⓑ 곧 성읍을 향하여 - 진영을 치니라(왕상 20:12b)
ⅱ) 한 선지자가 -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-
cf) 선지자 - 무명의 선지자
⇒ 미가야①, 엘리야 아님.
※ 여호와 - “내가 오늘 그들을 - 네 손에 넘기리니,
⇒ 너는 - 내가 여호와인 줄 을 - 알리라!.”(왕상 20:13)
아합 - “누구를 통하여 그렇게 하시리이까?”(왕상 20:14a)
여호와 - “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로 하리라!”(왕상 20:14b)
아합 - “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?”(왕상 20:14c)
선지자 - “왕이니이다!”“(왕상 20:14d)
⇒ 아합이 이에 -
❶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을 계수하니 - 232 명이요
❷ 그 외에 모든 백성 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 - 7,000명이더라
(왕상 20:15)
ⅲ) 아합 승리 - 아람 왕 벤하닷 2세의 패배(왕상 20:16~21)
Ⓐ 그들이 - 정오에 나가니 -
※ 벤하닷은 - 장막에서 돕는 왕 32명과 -
⇒ 더불어 마시고 취한 중이라(왕상 20:16)
Ⓑ 각 지방의 고관의 청년들이 - 먼저 나갔더라(왕상 20:17a)
Ⓒ 벤하닷이 - 정탐꾼을 보냈더니 -
⇒ 그들이 보고하여 이르되 -
※ 정탐꾼 - ”사마리아에서 사람들이 나오더이다!.”(왕상 20:17b)
벤하닷 2세 - “화친하러 나올지라도 - 사로잡고
싸우러 나올지라도 - 사로잡으라!.”(왕상 20:18)
Ⓓ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과 그들을 따르는 군대가 - 성읍에서 나가서(왕상 20:19)
⇒ 각각 적군을 쳐 죽이매
⇒ 아람 사람이 도망하는지라(왕상 20:20a)
Ⓔ 이스라엘이 쫓으니 -
⇒ 아람 왕 벤하닷이 - 말을 타고 마병과 더불어 -
※ 도망하여 피하니라(왕상 20:20b)
Ⓕ 이스라엘 왕이 나가서 - 말과 병거를 치고
- 또 아람 사람을 쳐서 -
⇒ 크게 이겼더라(왕상 20:21)
⑦ 2차 칩입 - 아합왕 때(BC 854년경) - 아벡 전투 - 아합 승리(왕상 20:26~34)
ⅰ) 그 선지자가 -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이르되 -
※ 선지자 - “왕은 가서 -
❶ 힘을 기르고
❷ 왕께서 행할 일을 알고 - 준비하소서!.
※ 해가 바뀌면 - 아람 왕이 왕을 치러 오리이다!.”
(왕상 20:22)
ⅱ) 아람 왕의 신하들이 왕께 아뢰되 -
※ 아람 신하들 - “그들의 신은 - 산의 신이므로 -
⇒ 그들이 - 우리보다 강하였거니와
우리가 만일 - 평지에서 그들과 싸우면 -
⇒ 반드시 - 그들보다 강할지라!.(왕상 20:23)
또 왕은 - 이 일을 행하실지니 -
❶ 곧 왕들을 제하여 - 각각 그곳에서 떠나게 하고
❷ 그들 대신에 - 총독들을 두시고(왕상 20:24)
❸ 또 왕의 잃어버린 군대와 같은 군대를 -
※ 왕을 위하여 보충하고
말은 말대로,
병거는 병거대로 - 보충하고
※ 우리가 - 평지에서 그들과 싸우면 -
⇒ 반드시 - 그들보다 강하리이다!.”(왕상 20:25a)
⇒ 왕이 그 말을 듣고 - 그리하니라(왕상 20:25b)
ⅲ) 2차 침략 - 아벡전투 - 아합 승리(왕상 20:26~34)
※ 벤하닷 2세 살려줌
⇒ 미가야① 선지자의 경고를 들음.
Ⓐ 해가 바뀌니 -
Ⓑ 벤하닷(2세)이 - 아람 사람을 소집하고 -
⇒ 아벡으로 올라와서
※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매 (왕상 20:26)
Ⓒ 이스라엘 자손도 - 소집되어 - 군량을 받고
⇒ 마주 나가서 - 그들 앞에 진영을 치니 -
❶ 이스라엘 자손은 - 2 무리의 적은 염소 떼와 같고
❷ 아람 사람은 -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(왕상 20:27)
Ⓓ 그 때에 - 하나님의 사람이 -
⇒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-
cf) 하나님의 사람 = 무명의 선지자
※ 여호와 - “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-
※ “여호와는 - 산의 신이요,
※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.”
하는도다.
그러므로 내가 - 이 큰 군대를 다 - 네 손에 넘기리니,
⇒ 너희는 -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!.”(왕상 20:28)
Ⓔ 진영이 서로 대치한 지 - 7일이라(왕상 20:29a)
ⓐ 7째 날에 접전하여
ⓑ 이스라엘 자손이 -
※ 하루에 - 아람 보병 100,000명을 죽이매(왕상 20:29b)
Ⓕ 아람 왕 벤하닷 2세의 패배.(왕상 20:30)
❶ 그 남은 자는 - 아벡으로 도망하여 - 성읍으로 들어갔더니
❷ 그 성벽이 - 그 남은 자 27,000명 - 위에 무너지고
❸ 벤하닷은 -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-
⇒ 골방으로 들어가니라(왕상 20:30)
Ⓖ 벤하닷 2세가 - 생명을 구함 -
※ 아합이 - 벤하닷 2세를 살려줌(왕상 20:31~34)
⇒ 아합이 - 선지자 미가야①의 경고를 받음
(왕상 20:35~43)
❶ 그의 신하들이 - 그에게 말하되 -
※ 아람 신하들 - “우리가 들은즉 -
※ “이스라엘 집의 왕들은 - 인자한 왕이라!.”
하니
만일 우리가 -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
테두리를 머리에 쓰고 -
※ 이스라엘의 왕에게로 나아가면 -
⇒ 그가 혹시 - 왕의 생명을 살리리이다!.”
(왕상 20:31)
❷ 그들이 -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
테두리를 머리에 쓰고 -
⇒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러 이르되 -
※ 아람 신하들 - “왕의 종 벤하닷이 청하기를 -
※ “내 생명을 - 살려 주옵소서!.”
하더이다.”(왕상 20:32a)
아합 - “그가 - 아직도 살아 있느냐?
그는 - 내 형제이니라!.”(왕상 20:32b)
❸ 그 사람들이 - 좋은 징조로 여기고 -
⇒ 그 말을 얼른 받아 - 대답하여 이르되 -
※ 아람 신하들 - “벤하닷은 - 왕의 형제니이다!.”
아합 - “너희는 가서 -
⇒ 그를 인도하여 오라!.”(왕상 20:33a)
❹ 벤하닷이 - 이에 왕에게 나아오니 -
⇒ 왕이 그를 - 병거에 올린지라(왕상 20:33b)
ⅳ) 아합이 - 벤하닷 2세와 국제약조를 맺음.(왕상 20:34)
⇒ 벤하닷 2세를 풀어줌(왕상 20:34)
※ 벤하닷 2세 - “❶ 내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버지에게서 빼앗은 -
※ 모든 성읍을 - 내가 돌려보내리이다.
❷ 또 내 아버지께서 - 사마리아에서 만든 것 같이 -
※ 당신도 - 다메섹에서 -
※ 당신을 위하여 거리를 만드소서!.”
(왕하 20:34a)
아합 - “내가 - 이 조약으로 인해 -
⇒ 당신을 놓으리라!.”(왕상 20:34b)
⇒ 이에 더불어 조약을 맺고 - 그를 놓았더라(왕상 20:34c)
ⅴ) 아합이 - 선지자 미가야①의 경고를 받음(왕상 20:35~43)
Ⓐ 선지자의 무리 중 한 사람이 - 여호와의 말씀을
그의 친구에게 이르되 -
※ “너는 나를 치라!.” 하였더니
⇒ 그 사람이 치기를 싫어하는지라(왕상 20:35)
ⓐ 그가 - 그 사람에게 이르되 -
※ “네가 -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-
※ 네가 나를 떠나갈 때에 -
⇒ 사자가 너를 죽이리라!.”
(왕상 20:36a)
ⓑ 그 사람이 그의 곁을 떠나가더니 - 사자가 그를 만나 죽였더라(왕상 20:36b)
Ⓑ 그가 또 - 다른 사람을 만나 이르되 -
※ “너는 나를 치라!.” 하매 -
⇒ 그 사람이 그를 치되 - 상하도록 친지라(왕상 20:37)
Ⓒ 선지자가 가서 -
ⓐ 수건으로 - 자기의 눈을 가리어 변장하고
⇒ 길가에서 - 왕을 기다리다가(왕상 20:38)
ⓑ 왕이 지나갈 때에 - 그가 소리 질러 왕을 불러 이르되 -
※ 미가야① - “종이 전장 가운데에 나갔더니
한 사람이 돌이켜 - 어떤 사람을 끌고
내게로 와서 말하기를 -
※ “이 사람을 지키라!.
만일 그를 잃어 버리면 -
⇒ 네 생명으로 - 그의 생명을 대신하거나
그렇지 아니하면 - 네가 은 1달란트를 내어야
하리라!.”
하였거늘(왕상 20:39)
종이 이리저리 일을 볼 동안에 - 그가 없어졌나이다.”
(왕상 20:40a)
아합 - “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-
⇒ 그대로 당하여야 하리라!.”(왕상 20:40b)
Ⓓ 그가 급히 - 자기의 눈을 가린 수건을 벗으니 -
⇒ 이스라엘 왕이 - 그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인 줄을
알아본지라 (왕상 20:41)
※ 한 선지자 = 미가야①(왕상 22:8a)
Ⓔ 그가 왕께 아뢰되 -
※ 미가야① - “여호와의 말씀이 -
※ “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- 네 손으로 놓았은즉 -
⇒ ❶ 네 목숨은 - 그의 목숨을 대신하고
❷ 네 백성은 - 그의 백성을 대신하리라!.”
하셨나이다.(왕상 20:42)
Ⓕ 이스라엘 왕이 - 근심하고 답답하여 -
※ 그의 왕궁으로 돌아가려고 - 사마리아에 이르니라(왕상 20:43)
⑧ 아합과 벤하닷 2세(아람)와의 국제 동맹이 - 3년 동안 유지됨.(왕상 22:1)
ⅰ) 2차와 3차 침입 사이 - 3년 동안(BC 854 ~ BC 851년경)
※ 왕상 22:1 -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
3년을 지냈더라
ⅱ) 아합이 벤하닷 2세을 도움
❶ 때 - 이스라엘과 아람의 공통의 적인 - 앗수르의 살만에셀 3세가
아람을 침략했을 때
❷ 아람 다메섹의 벤하닷 2세와 앗수르 살만에셀 3세가 충돌함.(BC 853년)
cf) 살만에셀 3세 비문에만 나타남.
⒈ 아합 - 벤하닷 2세에게 - 병거 2,000승과
군사 10,000명을 - 지원해줌.
⒉ 살만에셀 3세 - 이스라엘과 처음으로 싸운 앗수르의 왕.
⇒ 이스라엘로 하여금 공물을 바치게 함.
⒊ 후에 앗수르 제국이 아람과 북이스라엘을 공격하고 멸망시킴.
(BC 721)
※ 디글랏빌레셀 3세 → 살만에셀 5세 → 사르곤 2세.
⑨ 3차 침입 - 아합 왕 때 - 길르앗 라못 전투 - 아합 왕 전사 - 벤하닷 2세 승(BC 851년경)(왕상 22:1~40)
※ 아합 - 불순종 때문에 지게 됨.
★참고 - 103. 길르앗 라못
ⅰ)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- 전쟁이 없이 - 3년을 지냈더라(BC 854 ~ BC 851년)(왕상 22:1)
※ 벤하닷 2세 vs 아합 - 1, 2차 전쟁 후
ⅱ) 3째 해에 - 유다의 여호사밧① 왕이 - 이스라엘의 왕에게 내려가매(왕상 22:2, 대하 18:1)
cf) 사돈 관계 - 북이스라엘과 결혼으로 동맹 조약.
※ 이유 - 아람 벤하닷 2를 견제하기 위해(대하 18:1)
⇒ 아들 여호람②과 아달랴(아합과 이세벨의 딸)을 결혼시켰음.
※ 대하 18:1 – 여호사밧①이-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고
※ 아합 가문과 혼인함으로 - 인척 관계를 맺었더라
ⅲ) 아합이 - 아람에게서 길르앗 라못을 되찾고자 함(왕상 22:3~4)
Ⓐ 아합이 - ❶ 그와 시종을 위하여 - 양과 소를 많이 잡고
❷ 함께 가서 - 길르앗 라못 치기를 권하였더라(대하 18:2)
Ⓑ 이유 - 벤하닷 2세가 성읍들을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.
(왕상 22:3, 왕상 20:34)
❶ 아합이 신하들에게 -
※ 아합 - “길르앗 라못은 -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
너희가 알지 못하느냐?”
우리가 - 어찌 아람의 왕의 손에서 도로 찾지 아니하고
잠잠히 있으리요?”(왕상 22:3)
❷ 여호사밧①에게 -
※ 아합 - “당신이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시겠느냐?”
(대하 18:3)
여호사밧① - “나는 - 당신과 같고
내 백성은 - 당신의 백성과 같고
내 말들도 -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.(왕상 22:4)
당신과 함께 싸우리이다!.”(대하 18:4)
ⅳ) 여호사밧①이 - 아합에게 먼저 여호와의 뜻을 묻기를 구함.(왕상 22:5~8)
※ 여호사밧① - “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
물어 보소서!.” (왕상 22:5)
Ⓐ 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- 선지자 400명쯤 모으고 - 그들에게 이르되 -
cf) 선지자 400명 =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선지자들
※ 아합 - “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- 싸우랴? 말랴?”(왕상 22:6a)
400명 선지자 - “올라 가소서!.
주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기리이다!.”(왕상 22:6b)
여호사밧① - “이 외에 - 여호와의 선지자가
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?”(왕상 22:7)
아합 - “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① 한 사람이 있으니 -
그로 말미암아 -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-
※ 그는 - 내게 대하여 -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
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-
⇒ 내가 그를 - 미워하나이다.”(왕상 22:8a)
여호사밧① - “왕은 그런 말씀 마소서!.”(왕상 22:8b)
Ⓑ 이스라엘의 왕이 -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-
※ 아합 - “이믈라의 아들 미가야①를 - 속히 오게 하라!.”(왕상 22:9)
ⅴ)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(왕상 22:10~12)
★참고 - 35. 거짓 선지자
Ⓐ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① 왕이 - 왕복을 입고 -
※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- 각기 왕좌에 앉아 있고(왕상 22:10a)
Ⓑ 모든 선지자가 - 그들의 앞에서 예언을 하고 있는데(왕상 22:10b)
Ⓒ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①는 -
※ 자기를 위하여 -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
말하되 -
※ 시드기야① - “여호와의 말씀이 -
※ “왕이 이것들로 -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!.”
하셨다!.”(왕상 22:11)
Ⓓ 모든 선지자도-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-
※ 바알 선지자들 - “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- 승리를 얻으소서!.
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-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!.”
(왕상 22:12)
ⅵ) 미가야①의 예언(왕상 22:13~18)
Ⓐ 미가야①를 부르러 간 사신이 - 일러 이르되 -
※ 사신 - “선지자들의 말이 - 하나 같이 왕에게 - 길하게 하니 -
※ 청하건대 - 당신의 말도 - 그들 중 한 사람의 말처럼
길하게 하소서!.”(왕상 22:13)
미가야① - “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-
※ 곧 그것을 - 내가 말하리라!.”
(왕상 22:14b, 왕상 22:34~38, 왕상 21:19)
Ⓑ 미가야①의 예언(왕상 22:15~18)
※ 아합 - “미가야①야!.
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? 또는 말랴?” (왕상 22:15a)
미가야① - “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!.
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.”(왕상 22:15b)
아합 - “내가 몇 번이나 네게 맹세하게 하여야
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-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말하겠느냐?”
(왕상 22:16)
미가야① - “내가 보니 - 온 이스라엘이 -
※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
여호와의 말씀이 -
※ “이 무리에게 주인이 없으니 -
⇒ 각각 평안히 자기의 집으로 - 돌아갈 것이니라!.”
하셨나이다.”
(왕상 22:17)
⇒ 의미 - 아합은 엘리야의 예언대로 이 죽을 것이다.
Ⓒ 이스라엘의 왕이 - 여호사밧① 왕에게 이르되 -
※ 아합 - “저 사람이 - 내게 대하여 -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
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
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?”(왕상 22:18)
Ⓓ 거짓 영에 사로잡힌 - 거짓 선지자들(왕상 22:19~23)
❶ 미가야① - “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!.
내가 보니 -
※ 여호와께서 -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
하늘의 만군이 -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
(왕상 22:19)
※ 여호와 - “누가 아합을 꾀어 - 그를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
죽게 할꼬?”(왕상 22:20a)
※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- 또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
하였는데(왕상 22:20b)
한 영 - “내가 그를 - 꾀겠나이다.(왕상 22:21)
내가 나가서 -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-
⇒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- 있겠나이다”(왕상 22:22a)
여호와 - “너는 - 꾀겠고 또 이루리라!.
※ 나가서 그리하라!.”(왕상 22:22b)
❷ 여호와께서 - 거짓말하는 영을 - 왕의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(왕상 22:23a)
❸ 또 여호와께서 - 왕에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.”(왕상 22:23b)
Ⓔ 옥게 갇히게 된 - 미가야①(왕상 22:18~28)
ⓐ 시드기야②가 - 미가야의 뺨을 치며(왕상 22:24~27) -
※ 시드기야① - “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- 어디로 가서 -
※ 네게 말씀하시더냐?”(왕상 22:24)
미가야① - “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날에 - 보리라!.”(왕상 22:25)
아합 - “미가야①를 잡아
성주 아몬과 왕자 요아스③에게로 끌고 돌아가서(왕상 22:26)
말하기를 - “왕의 말씀이 -
※ “이 놈을 - 옥에 가두고
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
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이라!.” 하였다.
하라!.”(왕상 22:27)
미가야① - “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-
⇒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
아니하셨으리이다.
너희 백성들아!. 다 들을지어다!.”(왕상 22:28)
ⅶ) 3차 전쟁 - 길르앗 라못 전투 - 북이스라엘 아합과 남유다 여호사밧①이 연합.
(왕상 22:29~40, 대하 18:28~34)
※ 아합(북이스라엘)-여호사밧①(남유다) vs 벤하닷 2세(아람)
❶ 원인 – 벤하닷 2세가 성읍들을 돌려주겠다는 - 약속을 지키지 않음.
(왕상 22:3, 왕상 20:34)
❷ 결과 – 벤하닷 2세 승리 - 아합이 죽임 당함.(왕상 22:34~35)
⇒ 아합가문의 멸망 - 엘리야의 예언이 성취됨.
(왕상 21:19, 왕상 22:37~38)
Ⓐ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① 왕이 -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(왕상 22:29)
※ 아합 - “나는 -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,
당신은 - 왕복을 입으소서!.”(왕상 22:30a)
Ⓑ 이스라엘의 왕이 - 변장하고 - 전쟁터로 들어가니라(왕상 22:30b)
Ⓒ 아람 왕이 - 그의 병거의 지휘관 32명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-
※ 벤하닷 2세 - “너희는 - 작은 자나 큰 자와 더불어 - 싸우지 말고
※ 오직 이스라엘 왕과 - 싸우라!.”(왕상 22:31)
Ⓓ 병거의 지휘관들이 - 여호사밧①을 보고 그들이 이르되 -
※ “이가 틀림없이 - 이스라엘의 왕이라!.”
하고
❶ 돌이켜 그와 싸우려 한즉 -
⇒ 여호사밧①이 - 소리를 지르는지라(왕상 22:32)
❷ 병거의 지휘관들이 -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아님을 보고 -
⇒ 쫓기를 그치고 – 돌이켰더라(왕상 22:33)
Ⓔ 아합이 죽음(왕상 22:35)
cf) 유대 전설에 의하면 - 아합에게 활을 쏘아 죽인 사람이
나아만 장군이라고 함.(왕하 5:1)
❶ 한 사람이 - 무심코 활을 당겨 -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
(왕상 22:34a)
❷ 왕이 -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-
※ “내가 부상하였으니 -
⇒ 네 손을 돌려 -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!.”
하였으나(왕상 22:34b)
❸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-
⇒ 왕이 병거 가운데 붙들려 - 아람 사람을 막다가(왕상 22:35a)
❹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-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
(왕상 22:35b)
❺ 해가 질 녘에 - 진중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어 이르되 -
※ “각기 성읍으로 또는 - 각기 본향으로 가라!.”
하더라(왕상 22:36)
Ⓕ 아합의 시체를 - 사마리아에서 장사함(왕상 22:37~38)
❶ 왕이 - 이미 죽으매 -
⇒ 그의 시체를 메어 - 사마리아에 이르러 -
⇒ 왕을 - 사마리아에 장사하니라(왕상 22:37)
❷ 그 병거를 -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-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-
⇒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
※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더라
(왕상 22:38, 왕상 21:19)
Ⓖ 선지자들의 예언이 이루어짐 -
❶ 엘리야 - “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-
※ 개들이 -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!.”
(왕상 21:19, 왕상 22:38)
❷ 미가야① - “아합은 죽고 백성들은 흩어질 것이다!.”
(왕상 22:17, 왕상 22:35b)
cf) 엘리야의 심판 내용(왕상 21:19~24)
❶ “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?”(왕상 21:19a)
❷ “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-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
핥으리라.”(왕상 21:19b)
★참고 - 115. 나봇
❸ “내가 재앙을 - 네게 내려 너를 쓸어 버리되 -
※ 네게 속한 남자는 - 이스라엘 가운데에 매인 자나 놓인 자를
다 멸할 것이요.”(왕상 21:21)
❹ “또 네 집이 -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-
※ 아히야⑥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”
(왕상 21:22a)
❺ 이세벨에게 대하여 -
※ “개들이 이스르엘 성읍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.”(왕상 21:23)
❻ “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- 성읍에서 죽은 자는 - 개들이 먹고
- 들에서 죽은 자는 -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.”
(왕상 21:24)
Ⓗ 아합이 -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-
ⓐ 그의 아들 아하시야①가 -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(왕상 22:40)
ⓑ 아합의 - 남은 행적과 - 그가 행한 모든 일과 -
- 그가 건축한 상아궁과 그가 건축한 모든 성읍은
※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-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?(왕상 22:39)
ⓒ 아합이 죽은 뒤 - 이세벨은 10년 동안 권력을 가졌었다.
※ 큰 아들 아하시야①와 2째 아들 여호람①(요람①)이
왕을 지내는 동안임.
Ⓘ 여호사밧①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감.
⇒ 선지자 예후②의 책망을 들음(대하 19:1~3)
ⓐ 유다 왕 여호사밧①이 -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-
⇒ 그의 궁으로 들어가니라(대하 19:1)
ⓑ 책망받은 이유 - 여호사밧①이 우상을 섬기는
북이스라엘 아합과 아하시야①왕과 화친하여서.
(대하 19:2~3, 왕상 22:44, 대하 18:28)
※ 예후② - “왕이 악한 자를 돕고
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- 사랑하는 것이 - 옳으니이까?
⇒ 그러므로 여호와께로부터 진노하심이
왕에게 임하리이다.”(대하 19:2)
그러나 왕에게 - 선한 일도 있으니 -
※ 이는 - 왕이 - 아세라 목상들을 - 이 땅에서 없애고
- 마음을 기울여 -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.”
(대하 19: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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