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72. 사도행전(Acts)⑫ - 바울 로마로 가다, 바울 로마 1차 가택 구금
㊳ 바울이 배로 로마에 호송되다 - 로마를 향하여 떠남.(행 27:1~12)
※ 로마로 향하여 떠남 - 가이사랴에서(행 27:1)
★참고 - 245. 로마제국
※ 예루살렘에서 체포됨 ⇒ 영문에 들기 전에 무리에게 설교 ⇒
(행 21:33) (행 21:37~22:21)
⇒ 공회 앞에 선 바울 ⇒ 가이사랴로 호송됨 ⇒ 벨릭스에게 재판 ⇒
(행 22:30~23:11) (행 23:23~35) (행 24장)
⇒ 베스도에게 재판 ⇒ 아그립바② 앞에서 ⇒ 로마로 가도록 결정 됨 ⇒
(행 25:1~22) (행 25:23~26:32) (행 27:1)
⇒ 시돈 ⇒ 무라성 ⇒ 미항 ⇒ 난파 됨(유라굴로 만남) ⇒
(행 27:3) (행 27:5) (행 27:8) (행 27:13~44)
⇒ 멜리데 섬(달 머뭄 – 과동) ⇒ 수라구사 ⇒ 레기온 ⇒ 보디올 ⇒
(행 28:1~11) (행 28:12) (행 28:13) (행 28:13)
⇒ 압비오 광장, 트레이스 타베르네 ⇒ 로마(1차 구금 - 가택 연금됨 - 2년)
(행 28:15) (행 28:16, 행 28:30~31)
ⅰ) 예루살렘(AD 60년 가을) -
Ⓐ 백부장 율리오의 호위를 받으며 - 아리스다고와 죄수들과 함께 -
⇒ 예루살렘에서 - 안전하게 떠남.(행 27:1~2)
ⓐ 우리가 -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- 작정되매(행 27:1a)
ⓑ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-
⇒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- 맡기니(행 27:1b)
Ⓑ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-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항해할새 -
※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- 함께 하니라
(행 27:2)
ⅱ) 시돈(행 27:3) -
※ 율리오가 - 바울이 시돈의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받는 것을 허락함.(행 27:3)
Ⓐ 이튿날 - 시돈에 대니(행 27:3a)
Ⓑ 율리오가 - 바울을 친절히 대하여 -
⇒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기를 - 허락하더니(행 27:3b)
Ⓒ 또 거기서 - 우리가 떠나가다가 -
⇒ 맞바람을 피하여 -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항해하여(행 27:4)
ⅲ) 루기아의 무라 시(행 27:5)
Ⓐ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-
⇒ 루기아의 무라 시에 이르러(행 27:5)
Ⓑ 거기서 백부장이 -
※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-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-
⇒ 우리를 오르게 하니(행 27:6)
Ⓒ 배가 더디 가 - 여러 날 만에 간신히 - 니도 맞은편에 이르러 -
※ 풍세가 더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-
⇒ 살모네 앞을 지나
⇒ 그레데 해안을 바람막이로 항해하여(행 27:7)
ⅳ) 미항(행 27:8~12) -
cf) ❶ 시기적으로 항해에 적합하지 않은 시기였음
❷ 그러나 머물지 않고 바로 떠남.
※ 백부장이 - 선주의 말을 따랐기 때문
Ⓐ 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-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-
※ 라새아 시에서 가깝더라(행 27:8)
Ⓑ 여러 날이 걸려 -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-
⇒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(행 27:9a)
★참고 - 90. 금식
❶ 금식시기 - 9월말 ~10월 초.
❷ 배 떠날 시기 - 10월 중순
Ⓒ 바울이 - 그들을 권하여(행 27:9b) -
※ 바울 - “여러분이여!.
내가 보니 -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-
⇒ 우리 생명에도 -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.”
(행 27:10)
Ⓓ 백부장이 - 선장과 선주의 말을 -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(행 27:11)
Ⓔ 그 항구가 -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-
※ “거기서 떠나 -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
겨울을 지내자!”
하는 자가 - 더 많으니(행 27:12a)
※ 뵈닉스는 - 그레데 항구라
⇒ 한쪽은 - 서남을,
한쪽은 - 서북을 향하였더라(행 27:12b)
㊴ 광풍 유라굴로(행 27:13~26) - ‘유라굴로’ 광풍을 만남. - 배가 난파됨.(행 27:13~38)
⇒ 배가 난파됨.(행 27:13~38)
⇒ 육지를 발견함 - 멜리데(몰타) 섬.(행 27:39~28:1)
❶ 유라굴로 = 헬라어 ‘유로스’(동풍) + 라틴어 ‘아퀼로’(aquilo, 북동풍)
❷ 발생원인 - 그레데 산맥에서 발생한 북동풍이 난기류를 만나 형성된 돌풍.
cf) 그레데 한 가운데 솟아있는 산맥의 영향이 큼.
⇒ 두 반대기류가 – 서로 충돌하여 태풍을 일으킴.
⇒ 남풍이 -갑자기 북풍으로 변함..
ⅰ) 남풍이 순하게 불매 -
⇒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-
※ 닻을 감아 -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(행 27:13)
ⅱ) 얼마 안 되어 - 섬 가운데로부터 -
⇒ ‘유라굴로’라는 광풍이 - 크게 일어나니(행 27:14)
Ⓐ 배가 밀려 -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-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(행 27:15)
Ⓑ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-
⇒ 간신히 거루를 잡아(행 27:16)
⇒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- 선체를 둘러 감고
⇒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-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
(행 27:17)
Ⓒ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-
⇒ 이튿날 - 사공들이 -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(행 27:18)
⇒ 사흘째 되는 날에 -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
(행 27:19)
Ⓓ 여러 날 동안 -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-
※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-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
(행 27:20)
Ⓔ 여러 사람이 -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-
⇒ 바울이 - 가운데 서서 말하되 -
※ 바울 - “여러분이여!
내 말을 듣고 -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
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.
(행 27:21)
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- 이제는 안심하라!.
※ 너희 중 아무도 -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-
⇒ 오직 배뿐이리라.(행 27:22)
내가 속한 바,
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-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-
(행 27:23)
※ “바울아!. 두려워하지 말라!.
❶ 네가 -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,
❷ 또 하나님께서 -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
다 네게 주셨다.”
하였으니(행 27:24)
그러므로 여러분이여!. 안심하라!.
나는 -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-
※ 하나님을 믿노라.”(행 27:25)
⇒ 그런즉, 우리가 -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.”(행 27:26)
㊵ 폭풍으로 파선되다 - 풍랑으로 깨어지다(행 27:27~44)
ⅰ) 열나흘(14일)째 되는 날 밤에 -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(행 27:27a)
ⅱ) 자정(밤 12 시)쯤 되어 -
Ⓐ 사공들이 -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(행 27:27b)
⇒ 물을 재어 보니 - 20길(37m)이 되고
-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- 15길(28m)이라(행 27:28)
Ⓑ 암초에 걸릴까 하여 - 고물로 닻 4을 내리고 -
⇒ 날이 새기를 - 고대하니라(행 27:29)
ⅲ) 사공들이 - 도망하고자 하여 -
⇒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-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(행 27:30)
Ⓐ 바울이 -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, -
※ 바울 - “이 사람들이 - 배에 있지 아니하면 -
⇒ 너희가 -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.”(행 27:31)
Ⓑ 이에 군인들이 -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(행 27:32)
ⅳ) 날이 새어 가매 - 바울이 -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-
※ 바울 - “너희가 - 기다리고 기다리며 -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-
※ 오늘까지 - 열나흘(14일)인즉,(행 27:33)
⇒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-
※ 이것이 -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,
⇒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- 없으리라.”(행 27:34)
ⅴ) 떡을 가져다가 - 모든 사람 앞에서 -
⇒ 하나님께 축사하고 -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(행 27:35)
⇒ 그들도 다 -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(행 27:36)
Ⓐ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- 전부 276 명이더라(행 27:37)
Ⓑ 배부르게 먹고 - 밀을 바다에 버려 -
⇒ 배를 - 가볍게 하였더니(행 27:38)
ⅵ) 날이 새매 -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-
※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- 눈에 띄거늘 -
Ⓐ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- 의논한 후(행 27:39)
Ⓑ 닻을 끊어 -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-
⇒ 키를 풀어 늦추고 - 돛을 달고
⇒ 바람에 맞추어 -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(행 27:40)
Ⓒ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- 배를 걸매 -
⇒ 이물은 부딪쳐 - 움직일 수 없이 붙고
고물은 -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(행 27:41)
ⅶ) 군인들은 - ‘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?’ 하여 -
⇒ “그들을 - 죽이는 것이 좋다.” 하였으나(행 27:42)
Ⓐ 백부장이 -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-
⇒ 그들의 뜻을 막고
Ⓑ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-
⇒ 물에 뛰어내려 -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(행 27:43)
※ 그 남은 사람들은 -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- 나가게 하니 (행 27:44a)
ⅷ) 마침내 사람들이 -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(행 27:44b)
㊶ 멜리데 섬에 오르다 - 3달 머뭄.(행 28:1~10)
cf) 멜리데섬 = 몰타섬
ⅰ)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-
※ 그 섬은 - ‘멜리데’라 하더라(행 28:1)
ⅱ) 비가 오고 - 날이 차매 -
⇒ 원주민들이 -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-
※ 불을 피워 -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(행 28:2)
ⅲ) 바울이 - 독사에게 물리나 - 이상이 없음.(행 28:2~6)
⇒ 섬 주민들이 - 바울을 신이라 여김.(행 28:6)
Ⓐ 바울이 -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- 불에 넣으니 -
⇒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-
※ 독사가 나와 -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(행 28:3)
※ 원주민들 - “진실로 이 사람은 - 살인한 자로다.
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-
※ 공의가 -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.”(행 28:4)
Ⓑ 바울이 -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-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(행 28:5)
ⓐ 그들은 - 그가 붓든지
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-
⇒ 오래 기다려도 -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-
ⓑ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-
⇒ 그를 - ‘신’이라 하더라(행 28:6)
ⅲ) 보블리오 - 멜리데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.
cf) 확실치 않음 - 추장(?) 로마의 최고 관리(?)(행 28:7)
※ 대부분 - 로마 관리로 추정함.
Ⓐ 바울을 접대함(행 28:7)
※ 바울과 그의 동료들을- 3일 동안 자신의 집에서
친절하게 접대하였다.
ⓐ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-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-
※ 그 근처에 - 토지가 있는지라(행 28:7a)
ⓑ 그가 - 우리를 영접하여 -
⇒ 사흘이나 -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(행 28:7b)
Ⓑ 바울이 - 보블리오의 아버지의 열병과 이질을 - 고쳐줌.(행 28:8~10)
ⓐ 보블리오의 부친이 -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-
⇒ 바울이 들어가서 -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
낫게 하매(행 28:8)
ⓑ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- 고침을 받고(행 28:9)
Ⓒ 보블리오가 - 바울을 후한 예로 대접하고
떠날 때에 - 바울의 쓸 것을 배에 실었주었다(행 28:10)
※ 행 28:10 - 후한 예로 - 우리를 대접하고
떠날 때에 -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
ⅴ) 3달 머물고 떠남(행 28:11)
Ⓐ 3 달 후에(행 28:11a)
Ⓑ 우리가 - 그 섬에서 겨울을 난 -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-
※ 그 배의 머리 장식은 – 디오스구로라(행 28:11b)
cf) 디오스구로 - ❶ 쌍둥이 신 - ‘카스토르’와 ‘폴록스
※ 그리스 신화의 주신 ‘제우스’와
달의 신 ‘레다’의 쌍둥이 아들.
❷ 하늘의 쌍둥이 별자리
❸ 선원들을 지키는 - 수호신으로 숭배됨.
⇒ 당시 로마의 모든 배들은 - 이 두 신의 형상을 배 머리에 부착후 -
※ 무사고 기원후 - 배 운행을 시작.
㊷ 로마에 도착하다(행 28:11~16)
※ 예루살렘에서 체포됨 ⇒ 영문에 들기 전에 무리에게 설교 ⇒
(행 21:33) (행 21:37~22:21)
⇒ 공회 앞에 선 바울 ⇒ 가이사랴로 호송됨 ⇒ 벨릭스에게 재판 ⇒
(행 22:30~23:11) (행 23:23~35) (행 24장)
⇒ 베스도에게 재판 ⇒ 아그립바② 앞에서 ⇒ 로마로 가도록 결정 됨 ⇒
(행 25:1~22) (행 25:23~26:32) (행 27:1)
⇒ 시돈 ⇒ 무라성 ⇒ 미항 ⇒ 난파 됨(유라굴로 만남) ⇒
(행 27:3) (행 27:5) (행 27:8) (행 27:13~44)
⇒ 멜리데 섬(달 머뭄 – 과동) ⇒ 수라구사 ⇒ 레기온 ⇒ 보디올 ⇒
(행 28:1~11) (행 28:12) (행 28:13) (행 28:13)
⇒ 압비오 광장, 트레이스 타베르네 ⇒ 로마(1차 구금 - 가택 연금됨 - 2년)
(행 28:15) (행 28:16, 행 28:30~31)
ⅰ) 수라구사 - 3일 머뭄.(행 28:12)
※ 행 28:12 - 수라구사에 대고
사흘(3일)을 있다가
ⅱ) 레기온 - 1일 머뭄.(행 28:13)
Ⓐ 거기서 둘러가서 - 레기온에 이르러 - 하루를 지낸 후
Ⓑ 남풍이 일어나므로 -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(행 28:13)
ⅲ) 보디올 - 7일 머뭄.(행 28:14)
Ⓐ 거기서 - 형제들을 만나
Ⓑ 그들의 청함을 받아 – 이레(7일)를 함께 머무니라
Ⓒ 그래서 우리는 -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(행 28:14)
ⅳ)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(삼관) - 로마 성도들이 마중 나옴(행 28:15)
※ 로마 가까이에 있는 장소.
Ⓐ 그 곳 형제들이 - 우리 소식을 듣고 -
⇒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- 맞으러 오니(행 28:15a)
Ⓑ 바울이 - 그들을 보고 - 하나님께 감사하고 -
⇒ 담대한 마음을 - 얻으니라(행 28:15b)
ⅴ) 로마 도착 - 바울 혼자 따로 있도록 허락받음 - 1차 로마구금 시작(행 28:16)
cf) 가택구금 - 2년 동안(행 28:30)
❶ 우리가 - 로마에 들어가니
❷ 바울에게는 -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-
⇒ 따로 있게 - 허락하더라(행 28:16)
㊸ 바울이 로마에 전도하다 – 1차 로마구금 가택구금 중에 – 2년 동안(행 28:17~31)
※ 비록 가택구금 상태이나 - 자유롭게 전도할 수 있었다.(행 28:31)
ⅰ) 사흘(3일) 후에(행 28:17a)
ⅱ) 바울이 -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-
⇒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-
※ 바울 - “여러분 형제들아!.
내가 -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-
※ 배척한 일이 없는데
예루살렘에서 - 로마인의 손에 -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(행 28:17b)
❶ 로마인은 - 나를 심문하여 -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-
⇒ 석방하려 하였으나(행 28:18)
❷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-
⇒ 내가 마지 못하여 -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,
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- 아니니라.(행 28:19)
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-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-
※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-
⇒ 내가 - 이 쇠사슬에 - 매인 바 되었노라.”
(행 28:20)
로마 성도들 - “우리가 - 유대에서 - 네게 대한 편지도 - 받은 일이 없고,
또 형제 중 누가 와서 -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
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- 없느니라.(행 28:21)
⇒ 이에 우리가 -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- 듣고자 하니
※ 이 파에 대하여는 -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
알기 때문이라.”(행 28:22)
ⅲ) 그들이 - 날짜를 정하고 -
⇒ 그가 유숙하는 집에 - 많이 오니(행 28:23a)
Ⓐ 바울이 -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-
❶ 하나님의 나라를 - 증언하고(행 28:23b)
❷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-
⇒ 예수에 대하여 - 권하더라(행 28:23c)
★참고 - 280. 모세오경
273. 메시야
Ⓑ 그 말을 - 믿는 사람도 있고
-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(행 28:24)
⇒ 서로 맞지 아니하여 - 흩어질 때에 -
※ 바울이 - 한 말로 이르되 -
★참고 - 330. 믿음①②
68. 구원
※ 바울 - “성령이 -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
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- 옳도다.(행 28:25)
일렀으되 -
※ “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-
❶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-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
❷ 보기는 보아도 -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.(행 28:26)
이 백성들의 마음이 - 우둔하여져서 - 그 귀로는 - 둔하게 듣고
- 그 눈은 - 감았으니
※ 이는 - 눈으로 보고
귀로 듣고
마음으로 깨달아 - 돌아오면 -
⇒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.”
하였으니(행 28:27)
⇒ 그런즉 - ❶ 하나님의 이 구원이 -
※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!..
❷ 그들은 - 그것을 들으리라.”(행 28:28)
ⅲ) 바울이 - 온 이태(2년)를 -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-
❶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- 영접하고(행 28:30)
❷ 하나님의 나라를 - 전파하며(행 28:31a)
❸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- 담대하게
거침없이 가르치더라(행 28:31b)
ⅳ) 옥중 서신 씀 - ❶ 에베소서(교회론) 골로새서(기독론),
❷ 빌립보서(교회문제와 선교 헌금에 대한 감사)
❸ 빌레몬서(오네시모의 주인 빌레몬에게)
★ 바울 서신들 ★
① 1차 선교여행 - 없음
② 예루살렘 공의회 - 없음.
※ 그러나 갈라디아서를 작성하는 계기가 됨.
③ 2차 선교여행 - 고린도에서(1년 6개월 머뭄)
ⅰ) 데살로니가 전서
ⅱ) 데살로니가 후서
ⅲ) 갈라디아서 - 예루살렘 총회의 결정 내용과 관련 됨
※ 영국 - 갈라디아서가 먼저라고 주장.
독일 - 데살로니가서가 먼저라고 주장.
④ 3차 선교여행
ⅰ) 에베소에서 - 고린도 전서
ⅱ) 고린도에서 - 로마서
ⅲ) 마게도냐에서(빌립보) - 고린도 후서
※ 고린도 전서 후 1~2년이 지난 후,
마게도냐(빌립보)에서 눈물의 편지(고후 2:4)에 대한
답신을 가지고 온 디도를 만남.(고후 7:5~7)
⑤ 1차 로마 감옥 구금 - 옥중 서신 씀
ⅰ) 에베소서(교회론)
ⅱ) 골로새서(기독론)
ⅲ) 빌레몬서(오네시모의 주인 빌레몬에게)
ⅳ) 빌립보서(교회문제와 선교 헌금에 대한 감사)
⑥ 4차 마케도냐 여행 -
ⅰ) 빌립보에서 - 디모데 전서
ⅱ) 니고볼리를 향하여 가는 중. - 디도서
⑦ 로마 2차 구금 - 디모데 후서
- - - - - 사도행전 끝 - - - - -
※ 사도행전 이후의 행방 - 각 서신서들을 통해 알 수 있음.
7) 1차 구금에서 석방 및 제 4차 선교 여행 - 마케도니아 선교여행 (AD 62(63)~66)(딤전 1:3, 딛 3:12)
★참고 - 247. 마게도냐
※ 1차 구금 2년 후 – 석방됨.(AD 63년)
① 사도행전 기록에는 없음 - 목회 서신서에 기록됨.
cf) 목회서신서(딤전, 딤후, 딛)를 보면 - 바울은 1차 감금 후 풀려 난 것을 알 수 있다.
(빌 2:23~24)
❶ 빌 2:23~24 - 1차 감옥 중에 곧 석방이 있을 것을 알아챔.
❷ 딤전 1:3(빌립보에서)
❸ 딛 3:12(니고볼리를 향해 가는 중)를 통해서 앎.
※ 빌 2:23 - 그러므로 내가 -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-
⇒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
빌 2:24 -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-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
※ 딤전 1:3 - 내가 - 마게도냐로 갈 때에 -
※ 너를 권하여 -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-
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-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
딤전 1:4 -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
이런 것은 -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-
※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
※ 딛 3:12 - 내가 - 아데마나 두기고를 - 네게 보내리니 -
※ 그 때에 네가 -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!.
내가 - 거기서 겨울을 지내기로 - 작정하였노라
② 스페인( = 다시스 = 달시스)도 다녀 왔을 것이다.
※ 바울의 스페인 선교를 주장함.
ⅰ) 가설 - 스페인로 가기를 간절히 사모했으므로
⇒ 4차 선교사역은 서바나에서 시작했을 것임.(롬 15:23~24)
※ 로마 교회의 - 파송과 도움을 받고.(롬 15:24)
※ 롬 15:23 - 이제는 -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
또 여러 해 전부터 -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-
※ 너희에게 가기를 - 바라고 있었으니
롬 15:24 - 이는 - ❶ 지나가는 길에 - 너희를 보고
⇒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-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
❷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– 바람이라
롬 15:28 - 그러므로 내가 - 이 일을 마치고
- 이 열매를 -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-
⇒ 너희에게 들렀다가 - 서바나로 가리라
ⅱ) 근거 -
❶ 로마의 클레멘트의 기록.(AD 96년경)
※ “그는 - 동방과 서방에 복음을 전하며
전 세계에 의를 가르치며
서방 경계에 이르렀다.
통치자들에게 증언한 후 - 그의 믿음에 당연한 명성을 얻었다.”
cf) ‘서방경계’ - 로마라는 설이 있으나
로마 시민인 클레멘트 자신이 로마를 그곳을 서방경계라
일컫지 않았을 것이다.
⇒ 이는 - ‘서바나’를 의미할 것임.
❷ 무라토리 정경의 내용.(AD 170년경)
※ “누가는 - 데오빌로 각하를 위해 이루어진 일들에 관하여
그의 앞에서 상세히 편집하였다.
그것은 2 가지 사건 -
⒈베드로의 죽음과★
⒉ 바울이 로마를 떠나 서바나로 향한 일을 -
※ 같이 생략하면서 - 상세히 보인 바와 같다.”
ⅲ) 그 곳에 2년간 - 머무르면서 사역하였다고 한다.
ⅳ) 3년간의 사역이 - 4차 선교여행의 기간으로 보임.(AD 63~66)
※ 서바나 - 2년,
헬라지역 - 1년.
④ 마케도냐의 여행과 에베소 등지에서 사역.
ⅰ) 그 동안 개척해 놓은 교회들을 돌아봄.
※ 드로아 가보의 집을 거쳐 마게도냐 빌립보( = 마케도니아 필리피),
에베소( = 에페소), 그레데( = 크레타), 밀레도( = 밀레도스),
아가야 고린도( = 아카이야 고린토)에서 사역.
ⅱ) 제자들에게 목회를 맡김.
❶ 그레데(크레타) 섬 방문 - ‘디도’와 일부 사역자들을 남겼다.
Ⓐ 당시 그레데의 현황은 교회가 상당히 혼란스러웠다.
Ⓑ 교회내의 질서와 바른 신앙관도 결여되어 있었다.
Ⓒ 디도를 남겨 둠(딛 1:5)
⒈ 그곳에 장로를 세우도록.
⒉ 바른 신앙관과 윤리를 세우도록 했다.
※ 딛 1:5 -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
남은 일을 정리하고
내가 명한 대로 -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
❷ 골로새( = 골로사이) 방문
❸ 에베소( = 에페소 = 에페소스) 방문 - ‘디모데’를 에베소에 남겨둠.
※ 참된 교훈을 가르치게 하려함.(딤전 1:3)
※ 딤전 1:3 - 내가 - 마게도냐로 갈 때에 -
※ 너를 권하여 -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-
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-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
딤전 1:4 -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
이런 것은 -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-
※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
❹ 밀레도( = 밀레도스) - 그 곳에 병든 드로비모를 남겨두었다.(딤후 4:20)
Ⓐ 드로비모 - ⒈ 에베소 출신의 바울의 충실한 동역자.
⒉ 예루살렘 교회가 어려울 때 - 에베소 교인들의 헌금을 -
⇒ 예루살렘까지 운반한 자.(행 21:29)
Ⓑ 그런데 그가 - 건강이 좋지 않아 병든 몸이 됨.
⇒ 밀레도에서 요양하며 간간히 사역을 돌보게 함.
❺ 드로아( = 트로아스) - ‘가보의 집’에 외투를 남겨둠.(딤후 4:3)
❻ 빌립보( = 필리피) - ‘디모데 전서’를 씀.
※ 에베소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음.
❼ 고린도( = 고린토 = 코린토스) - 에라스도를 남겨둠.(딤후 4:20)
cf) 에라스도 - 아가야(고린도) 출신.
※ 디모데와 한 팀으로 바울의 전도사역에 동역함.(행 19:22)
❽ 니고볼리( = 니코폴리스) - 과동(겨울을 지냄)하기 위해.(딛 3:12)
※ 디도서 씀(고린도에서 니고볼리로 향할 무렵)
⑤ 니고볼리( = 니코폴리스) 지역에서 선교하다가 - 체포됨.
⇒ 사형 언도를 받게 됨.
8) 2차 구금 - 로마 마메틴 감옥(마메르틴 Mamertine)(딤후 1:16~17, 딤후 2:9)
① 네로의 박해 시기에 - 로마에 2차 구금됨.(딤후 1:16~17, 딤후 2:9)
※ 딤후 1:16 - 원하건대
주께서 - 오네시보로의 집에 –긍휼을 베푸시옵소서!.
※ 그가 -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
-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
딤후 1:17 - 로마에 있을 때에
나를 부지런히 찾아와 만났음이라
② 디모데 후서 씀 - 에베소( = 에페소)에 있는 디모데에게
9) 순교 - AD 66말 혹은 67년에 네로에 의해 로마에서 처형됨.
❶ 바울은 - 로마 시민권자라서 - 참수형에 처해진다.
cf) 베드로는 - 유대인이라 -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죽음.
❷ AD 68년 6월 29일에 죽었다고 전해지기도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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