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25. 성찬(Eucharist) - 최후의 만찬, 떡과 포도주, 나를 기념하라
① 의미 - ‘거룩한 식사’
cf) 성찬식 = Holy Communion = Communion = Eucharist
주의 만찬( Lord’s supper)
최후의 만찬(The last Supper)
② 성찬의 기원.
ⅰ) 예수님께서는 - 잡히시기 전날 밤에
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셨다(눅 22:19, 마 26:26~30, 고전 11:23~26)
❶ 때 - 고난주간 유월절 목요일 저녁
❷ 장소 - 마가의 다락방
※ 눅 22:19 - 또 떡을 가져 - 감사 기도 하시고
떼어 - 그들에게 주시며
이르시되 -
※ “이것은 - 너희를 위하여 주는 - 내 몸이라.
⇒ 너희가 - 이를 행하여 -
※ 나를 - 기념하라!.”
하시고
Ⓐ 그들이 먹을 때에 -
⇒ 예수께서 - 떡을 가지사 - 축복하시고
- 떼어 - 제자들에게 주시며
이르시되 -
※ “받아서 - 먹으라!.
※ 이것은 - 내 몸이니라.”
하시고(마 26:26)
Ⓑ 또 잔을 가지사 -
⇒ 감사 기도 하시고 - 그들에게 주시며
이르시되 -
※ “너희가 다 - 이것을 마시라!.”(마 26:27)
이것은 -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
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-
※ 나의 피 - 곧 언약의 피니라(마 26:28)
ⅱ) 예수께서 재림하실때까지 - 계속되어야 함(고전 11:26)
※ 바울 - “너희가 - 이 떡을 먹으며 -
- 이 잔을 마실 때마다 -
⇒ 주의 죽으심을 - 그가 오실 때까지
전하는 것이니라.”(고전 11:26)
③ 성찬의 목적
ⅰ) 그리스도 안에서 -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기념.
ⅱ) 그리스도와 - 거룩한 교통.
※ 바울 - “너희가 - 이 떡을 먹으며 -
- 이 잔을 마실 때마다 -
⇒ 주의 죽으심을 - 그가 오실 때까지
전하는 것이니라.”(고전 11:26)
★참고 - 79. 그리스도①~⑩
④ 교단에 따른 - 성찬의 의미
ⅰ) 가톨릭 - 화체설
❶실재적 임재(real presence)를 의미
※ ‘그리스도가 - 빵과 포도주에
실재로 임재한다’
❷ 성질의 변화"(transubstantiation).
※ ‘성찬에서 빵과 포도주가 -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바뀐다’
ⅱ) 루터교 - 예수님의 명령을 따름 - 거룩한 의식
ⅲ) 개신교 - 기념설 - 상징설
※ ‘빵과 포도주는 -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
상징한다’
⑤ ‘피’, ‘기념’은 - 구약의 유월절과 관계가 깊다.
❶ 유월절(1월 14일)에 - 어린 양을 잡았듯이 -
※ 예수님은 - 정확히 1월 14일에 - 십자가에 못 박히셨음.
cf) 성만찬(13일) - 유월절 전날.
❷ 무교절(1월 15일)에 - 홍해를 건넌 것을 기념하였듯이 -
※ 예수님이 - 그날에 무덤에 계셨음.
★참고 - 284. 무교절
❸ 초실절(1월 16일)에 - 곡식 1단을 흔들어 드렸듯이 -
※ 정확히 초실절에 - 부활하심.
⇒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심.
ⅰ) 무교절의 첫날에 -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-
※ “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-
⇒ 우리가 - 어디서 준비하기를
원하시나이까?”(마 26:17)
ⅱ) 출애굽 유월절
Ⓐ 하나님의 백성들은 - 출애굽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-
⇒ 유월절에 양을 잡아 - 무교병과 함께 먹었다.(출 12:5~11)
ⓐ 너희 어린 양은 - 흠 없고
- 1 년 된 수컷으로 하되 -
※ 양이나 염소 중에서 – 취하고(출 12:5)
ⓑ 이달 14날까지 - 간직하였다가 -
❶ 해 질 때에 - 이스라엘 회중이 -
※ 그 양을 잡고(출 12:6)
❷ 그 피를 - 양을 먹을 집 -
⇒ 좌우 문설주와
인방에 – 바르고(출 12:7)
❸ 그 밤에 - 그 고기를 불에 구워 -
⇒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(출 12:8) -
⒈ 날것으로나
물에 삶아서 - 먹지 말고
※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- 불에 구워 먹고(출 12:9)
⒉ 아침까지 - 남겨두지 말며 -
※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- 불사르라!.(출 12:10)
❹ 너희는 -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-
⒈ 허리에 띠를 띠고
⒉ 발에 신을 신고
⒊ 손에 지팡이를 잡고 - 급히 먹으라!.
※ 이것이 -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(출 12:11)
Ⓑ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 양.(사 53:7, 요 1:29, 계 14:1, 계 5:6~13, 계 7:9~10)
※ 사 53:7 - 그가 곤욕을 당하여 - 괴로울 때에도 -
※ 그의 입을 - 열지 아니하였음이여
마치 -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- 어린 양과
-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- 양 같이 -
※ 그의 입을 - 열지 아니하였도다
※ 요 1:29 - 이튿날 요한①이 -
⇒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
이르되 -
※ “보라!.
세상 죄를 지고 가는 -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.”
※ 계 5:6 - 내가 또 보니
보좌와 4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-
※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-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
같더라
그에게 - 7뿔과 7 눈이 있으니 -
※ 이 눈들은 -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
하나님의 7영이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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