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28. 세겜(Shechem)② - 세겜①의 추장, 디나를 강간하여 죽임당함
① 의미 - ‘어깨’, ‘등’, ‘짐을 지다’, ‘멍에를 지다’
② 사람 - 히위 족속 하몰의 아들.(창 34:2)
③ 세겜①의 추장.(창 34:2)
cf) 세겜① = 수가 성
※ 창 34:2 -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
※ 그 땅의 추장 세겜②이 -
⇒ 그를 보고 끌어들여 -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
★참고 - 527. 세겜①
④ 세겜②이 야곱의 딸 디나를 강간함(창 34:1~7, 행 7:16)
ⅰ)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-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(창 34:1)
ⅱ) 히위 족속 중 -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②이 -
※ 그를 보고 - 끌어들여 -
⇒ 강간하여 - 욕되게 하고(창 34:2)
Ⓐ 그 마음이 깊이 -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연하며 -
※ 그 소녀를 사랑하여 -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(창 34:3)
Ⓑ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청하여 이르되 -
※ 세겜② “이 소녀를 - 내 아내로 얻게 하여 주소서!.”
하였더라(창 34:4)
ⅲ) 야곱이 -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- 들었으나 -
※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-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하였고
(창 34:5)
Ⓐ 세겜②의 아버지 하몰은 - 야곱에게 말하러 왔으며(창 34:6)
Ⓑ 야곱의 아들들은 -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-
❶ 그들 모두가 -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으니(창 34:7a)
❷ 이는 - 세겜②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-
⇒ 이스라엘에게 - 부끄러운 일
곧 행하지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
(창 34:7b)
⑤ 야곱의 아들들이 - 세겜②에게 거짓 약속함.(창 34:8~24)
※ “우리와 같이 - 할례하라!.
⇒ 우리 딸을 - 너희에게 주며”(창 34:15~16)
※ 하몰 - “내 아들 세겜②이 - 마음으로 너희 딸을 연연하여 하니 -
※ 원하건대 - 그를 세겜②에게 주어 -
⇒ 아내로 삼게 하라!.”(창 34:8)
너희가 우리와 통혼하여 - 너희 딸을 - 우리에게 주며
- 우리 딸을 - 너희가 데려가고(창 34:9)
너희가 우리와 함께 거주하되 -
⇒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- 여기 머물러 매매하며
- 여기서 기업을 얻으라!.”(창 34:10)
ⅰ) 세겜②도 - 디나의 아버지와 그의 남자 형제들에게 이르되 -
※ 세겜② - “나로 너희에게 - 은혜를 입게 하라!.
너희가 내게 말하는 것은 - 내가 다 주리니(창 34:11) -
⇒ 이 소녀만 내게 주어 - 아내가 되게 하라!.
아무리 큰 혼수와 예물을 청할지라도 -
⇒ 너희가 내게 말한 대로 - 주리라!.”(창 34:12)
ⅱ) 야곱의 아들들이 - 세겜②과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-
※ 속여 대답하였으니 -
Ⓐ 이는 - 세겜②이 - 그 누이 디나를 더럽혔음이라(창 34:13)
Ⓑ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말하되 -
※ 11 아들 - “우리는 - 그리하지 못하겠노라!.
할례받지 아니한 사람에게 - 우리 누이를 줄 수 없노니 -
※ 이는 - 우리의 수치가 됨이니라!.”(창 34:14)
그런즉 이같이 하면 - 너희에게 허락하리라!.
※ 만일 너희 중 남자가 - 다 할례를 받고
우리 같이 되면(창 34:15)
⇒ 우리 딸을 - 너희에게 주며
너희 딸을 - 우리가 데려오며
⇒ 너희와 함께 거주하여 - 한 민족이 되려니와
(창 34:16)
너희가 만일 -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-
※ 할례를 - 받지 아니하면 -
⇒ 우리는 곧 우리 딸을 - 데리고 가리라!.”
(창 34:17)
ⅲ) 그들의 말을 -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②이 - 좋게 여기므로(창 34:18)
Ⓐ 이 소년이 - 그 일 행하기를 - 지체하지 아니하였으니
Ⓑ 이유 - ❶ 그가 - 야곱의 딸을 사랑함이며
❷ 그는 - 그의 아버지 집에서 - 가장 존귀하였더라(창 34:19)
ⅳ)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②이 - 그들의 성읍 문에 이르러 -
※ 그들의 성읍 사람들에게 - 말하여 이르되(창 34:20) -
※ 세겜② - “이 사람들은 - 우리와 친목하고
이 땅은 넓어 - 그들을 용납할 만하니 -
⇒ ❶ 그들이 여기서 - 거주하며
매매하게 하고
❷ 우리가 그들의 딸들을 - 아내로 데려오고
우리 딸들도 - 그들에게 주자!.(창 34:21)
그러나 우리 중의 모든 남자가 -
※ 그들이 할례를 받음같이 - 할례를 받아야 -
⇒ 그 사람들이 - 우리와 함께 거주하여 -
※ 한 민족 되기를 - 허락할 것이라.(창 34:22)
그러면 그들의 가축과 재산과
그들의 모든 짐승이 -
※ 우리의 소유가 되지 않겠느냐?
다만 그들의 말대로 하자!.
⇒ 그러면 그들이 - 우리와 함께 거주하리라.”(창 34:23)
ⅴ)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자가 -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②의 말을 듣고 -
⇒ 성문으로 출입하는 그 모든 남자가 - 할례를 받으니라(창 34:24)
⑥ 세겜②이 살해됨 - 시므온①과 레위①에게.(창 34:8~29)
※ 시므온①과 레위①가 - 디나의 강간당함에 대한 복수함.
⇒ 시므온①과 레위①는 - 야곱으로부터 흩어짐의 저주를 받게 됨.(창 49:5~7)
★참고 - 240. 레위①
ⅰ) 제 3일에 - 아직 그들이 아파할 때에 -
❶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버니 - 시므온①과 레위①가 -
※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- 몰래 그 성읍을 기습하여 -
⇒ 그 모든 남자를 - 죽이고(창 34:25)
❷ 칼로 -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②을 - 죽이고(창 34:26a)
❸ 디나를 - 세겜②의 집에서 데려오고(창 34:26b)
❹ 야곱의 여러 아들이 - 그 시체 있는 성읍으로 가서 노략하였으니 -
※ 이는 - 그들이 - 그들의 누이를 더럽힌 까닭이라(창 34:27)
❺ 그들이 -
Ⓐ 양과 소와 나귀와 그 성읍에 있는 것과 들에 있는 것과(창 34:28)
그들의 모든 재물을 - 빼앗으며(창 34:29a)
Ⓑ 그들의 자녀와 그들의 아내들을 - 사로잡고(창 34:29b)
Ⓒ 집 속의 물건을 다 - 노략한지라(창 34:29c)
ⅱ) 야곱이 알고 - 시므온①과 레위①에게 분노함(창 34:30)
※ 야곱 - “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
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
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.
나는 수가 적은즉 - 그들이 모여
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-
⇒ 그러면 나와 내 집이 - 멸망하리라!.”(창 34:30)
시므온①과 레위① - “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같이 대우함이
옳으니이까?”(창 34:31)
Ⓐ 유언 때에도 이 문제로 인해 시므온①과 레위①를 저주함 – 흩어짐.(창 49:5~7)
※ 창 49:5 - 시므온①과 레위①는 형제요,
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!.
창 49:7 -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- 저주를 받을 것이요,
분기가 맹렬하니 - 저주를 받을 것이라!.
⇒ 내가 - 그들을 - ❶ 야곱 중에서 - 나누며,
❷ 이스라엘 중에서 - 흩으리로다!.
Ⓑ 야곱의 저주가 이루어짐 – 흩어진 시므온 지파와 레위인
ⓐ 시므온 지파 - 연약한 지파가 되어 -
⇒ 유다지파에 흡수되어버림.(수 19:1~9)
※ 수 19:9 - 시므온① 자손의 이 기업은 -
※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 취하였으니
이는 - 유다 자손의 분깃이 자기들에게 너무 많으므로 -
⇒ 시므온 자손이 - 자기의 기업을 -
※ 그들의 기업 중에서 - 받음이었더라
ⓑ 레위인 - 거룩한 질투와
의로운 분노로 - 하나님께 인정받아 -
⇒ 흩어져 살며
※ 백성들에게 - 하나님의 율법을
가르치는 기업을 받음.
❶ 시내산 평야에서 - 금송아지를 숭배한 자기 형제, 친구 이웃을 죽임으로 -
⇒ 하나님께 헌신함(출 32:25~29, 출 34:14)
❷ 이방 여인과 혼인한 사람들을 죽임 -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룩한
질투와 의로운 분노로.(민 11:11~13)
⇒ ‘평화의 언약’을 맺으심.(민 11:12~13)
※ 민 11:11 - “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①가 -
※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-
⇒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- 내 노를 돌이켜서 -
⇒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.
민 11:12b - 내가 그에게 - 내 ‘평화의 언약’을 주리니
민 11:13 - 그와 그의 후손에게 -
※ ‘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’이라
그가 -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-
⇒ 이스라엘 자손을 - 속죄하였음이니라.”
❸ 이 일 후에 레위 지파는 - 각 지파의 48개 성읍에 흩어져 살며 -
⇒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- 율례와 법도를 가르침.(민 35:2~8)
❹ 또한 레위인(성전봉사자)들은 -
⇒ 제사장 직무를 도우며
회막(성전)에서 일하는 자로 쓰임 받게 됨.(민 3:6~9)
Ⓒ 레위①의 3아들 - 게르손과 그핫( = 고핫)과 므라리는 -
⇒ 각 레위 자손들의 족장이 됨.(창 46:11)
cf) 아론, 미리암, 모세 - 고핫 자손 - 출애굽을 이끈 지도자들(민 26:59)
★참고 - 243. 레위지파 레위인①~⑤
※ 창 46:11 - 레위①의 아들은 -
※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요
※ 민 26:59 - 아므람의 처의 이름은 – 요게벳이니
※ 레위의 딸이요
애굽에서 레위에게서 난 자라
그가 아므람에게서 - 아론과 모세와
그의 누이 미리암을 낳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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